안양 연고지에선 2000년에만 우승했는데, 님이 말하는 식으로 따지면 안양시절 3번도 말이 안 되죠.
201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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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도에서 서울로 옮길 때는 연고지 개념이 없었고, 서울에서 떠날때는 서울 연고지 공동화 정책에 따른 것이었죠. 마지막에 안양 떠나서 서울 들어올 때의 상황은 ㅡ.ㅡ; (개인적으로 j리그를 어설피 본 땄던 서울 연고지 공동화 정책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충청도~서울~안양 / 서울 로 나눠보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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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저도 안양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건 아닌거 같아요. 팀이 우승한거지, 지역이 우승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보내줄건 보내주고, 새로운 역사를 써야죠. 지금 안양에 팀이 없는것도 아닌데요.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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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나 농구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프랜차이즈 이동이 축구에서 용납되지 않는 것이 바로 이점 때문입니다. 팀이 우승했다면 그 지역의 우승으로 간주되는 겁니다. 연고지를 버리는 순간 새로운 팀이 되는 겁니다. 축구팀명에 기업명보다 지역명을 쓰는 것도 같은 맥락이고 이게 축구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리스톨로 이동하여 브리스톨 유나이티드가 된 후
그 어떤 대회에서 우승을 하더라도
프리미어리그 우승 - 20회
FA컵 우승 - 12회
리그컵 우승 - 4회
커뮤니티실드 우승 - 21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 3회
UEFA컵 위너스컵 우승 - 1회
UEFA 슈퍼컵 우승 - 1회
FIFA클럽월드컵 우승 -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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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서울~안양 / 서울 로 나눠보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내줄건 보내주고, 새로운 역사를 써야죠. 지금 안양에 팀이 없는것도 아닌데요.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리스톨로 이동하여 브리스톨 유나이티드가 된 후
그 어떤 대회에서 우승을 하더라도
프리미어리그 우승 -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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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실드 우승 - 21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 3회
UEFA컵 위너스컵 우승 - 1회
UEFA 슈퍼컵 우승 - 1회
FIFA클럽월드컵 우승 - 1회
+1 의 우승횟수를 가지는 것이 아니란 것이죠. 그냥 1회우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