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듯하면서도 막상 또 헷갈려 질문드립니다.
사용하던 시크릿노트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SK 해지하고
신규로 할원0원짜리 포미니를 KT에서 9월 23일에 개통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시놋 쓰다 쓰려니 적응도 안되고
뭣보다 Rom/Ram이 참을 수가 없네요. 굉장히 핸드폰을 코어하게 사용하는 편입니다.
출근~일하는시간~퇴근~잠들때까지
핸드폰과 태블릿을 손에서 놓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올레고객센터에 혹시 중고기기로 유심기변 or 확정기변하여 사용할 수 있냐고 문의했는데
유심기변해서 사용하시는 건 개통 후 다음날부터 가능하다.라고 답변이 왔어요.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중고로 시크릿노트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포미니 개통할때 판매점에서 받은 주의사항을 보니
개통 후 93일이내 기변, 해지, 요금제 변경이 불가능하며, 어길시 출고가 청구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멘붕이 왔습니다.
1.지금 사용하는 유심(KT)을 뽑아 시크릿노트(SK)에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나요?
2.1과 같은 상황에서 확정기변이 가능한가요?
3.혹시 1이나 2와 같이 할 경우, 제가 부담해야하는 금액이 있는건가요?
4.3과 같은 상황에서 출고가 청구라는게....말그대로 포미니의 공장출고가.55만원을 이야기하는 건가요? 아니면 처음 개통할때 할원 0원, 위약? 7만원으로 했는데 7만원을 얘기하는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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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확정기변은 93일 이후에 하시면 됩니다
3. 없습니다
4. 55만원 청구한다는 겁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그 문제는 판매점과 상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