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동파.. 해빙기 질렀어요 ㅜㅜ11
- 검은게좋아
- 등록일 2018-01-26 15:40
- 조회수 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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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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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boy
들어오는쪽이 얼어버리면 해빙기에 넣을 물이 없어서 곤란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물을 대야에 떠놓자니 대야째로 얼어버리고 ㅎㅎ 예전에 할아버지댁에 살 때가 생각 나네요. 이 물을 응가하고 흘려버릴 때 쓸 것인가, 수도관을 녹이는데 걸어봐야 되는 것인가? 수도관을 녹이는데 걸었는데 안녹으면 어떡하지? 집 근처 가까운 화장실은 어디로 가야 하나? 슈퍼에 가서 생수를 사와야 하나? 몇리터나 사와야 되는가?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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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게좋아
허거덩.... 구리고 보니 옛날 한옥이나 고가옥은 한파에 문제가 많겠네요...호공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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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팟
찾아보면 해빙기 대여해주는대도 있어요...
저는 3만원에 빌려서 녹였습니다...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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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도 끄면 안되고
저도 상시로 얼어붙을 수도인데 올해는 겨울 초입 말고는 언적 없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