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캠핑)주차관련 부들부들해서45
- 알게뭐냐11
- 등록일 2018-03-22 09:30
- 조회수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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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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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고 싸워봐야 혈압만 오르죠..전번 저장하시고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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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게뭐냐11
네...대면하면 참을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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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뭐냐11
저도 동감입니다
꼰대가 되지말자가 저의 신조입니다 ㅎㅎ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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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뭐냐11
어제 아웃웰 카페트 롤테이블 소프트백 받고 곰팡이 후기가 있길래 걱정이되서 살펴보니 다행히 다 양품이 왔습니다
리빙쉘이 지프 그랑실인데 400*320 카페트가 잘 맞으려나 걱정이되네요 k2 선쉐이드 오면 몇일전 구매한 터프돔이랑 다 들고가서 피칭해보겠습니다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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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에 거주하시는분이신가...
아니라면 완전 개 메너는 없으시네요. 거주하시는 분이라도 메너 없기는 마찬가지. 나이먹으면 아무데나 주차하고 전화 안받아도 되나 보네요 ㅎㅎ. 나이로 들먹이는 사람은 나이많으면 장땡인줄 알아요. 모범을 보여야지. 싸우면 같은 사람 됩니다. 조금 참으세요.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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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뭐냐11
통화로 알게되었는데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사람 맞습니다 참고있는데 저 사람을 이해를 하자라고 맘먹고 참는게 아니라 번뇌랄까요? 참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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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케인78
예전에 그런 짤이 생각 납니다.. 가게에 불법주차해고 차주가 전화 안받아서 차량에 의자랑쇠고랑을 채워놨는데.. 나중에 차주가 따지면서 한번보자고 큰소리치다가 가게주인 문자에
험악한 얼굴이랑 문신보고 사과하거 꼬랑지내린 글이 있었거든요.. 담부터 그런차 있으면 타이어에 못쓰는 자전거 열쇠 구해놨다가 걸어버리세요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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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참. 이러니 꼰대 소리를 듣지...
님 아이디를 그분께 붙여드리고 싶네요. 남이야 차를 빼든 못 빼든, 전화를 받든 안 받든 알게 뭐냐...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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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뭐냐11
네...알게뭐냐
저한테는 무던히 살자 / 그럴수도 있지 의미입니다 각박하게 사는거 좀 내려놓고 자연으로 힐링~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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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이
옛날 주차장이 따로 없는 주택에 살았던 적이 있는데요. 워낙 주차난이 심각한 곳이다 보니 거주자우선주차지역 외에 라인이 비어 있는 곳에 대놓아도 밤이면 따로 단속을 안 했거든요.
여고 담벼락을 끼고 거주자 우선 주차라인이 그어 있고 골목길 맞은편에 빌라가 하나 있는데 그쪽 주차장에서 나오는 차 때문인지 거주자 주차라인이 안그려져있는 공간이 꽤 넓게 빠져있어서 거기다 주차해놨는데 10시 넘어서 전화가 와서 차를 빼랍니다. 그 골목 맞은편 빌라 사는 사람인데 그 공간은 자기네가 주차하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그 빌라 땅도 아니고 공용도로에서 무슨 소리냐 못 빼겠다 했더니 여자가 받으니 계속 무시하며 빼랍니다. 그래서 남편이 전화를 받아서 몇마디 주고 받더니 뛰쳐 나가더군요. 괜한 싸움 벌어질 거 같아서 좀 있다 가봤더니 여자가 받았다고 무시하고 소리 높이던 인간이 남편 덩치보고 쫄아있더군요 (그 모습이 조금 웃기긴 했습니다.). 그 집서 너무 주차때문에 힘들어서 다음 이사부터는 주차장 있는 곳만 다녔는데 가끔 근처 건물에서 주차하고 당당하더군요. 아파트로 이사해서도 가끔 주차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남편한테 좀 더 나이먹으면 가구당 두 대씩 주차공간 있는 타운하우스로 이사하자 합니다.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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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뭐냐11
빌라는 주차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아파트는 적성에 안맞고.. 아래 글이 일대이님 덧글인데 덩그러니 저렇게 써져버렸네요 일때문에 타운하우스를 관리해본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쓸수있는 공간이 많아서 거주하는분들이 많이 부럽더라구요 돈만 있으면 저도 ㅠ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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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뭐냐11
네 감사합니다
꼭 열심히만 살면 돈이 많아지는게 아니라서 힘든 세상입니다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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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뭐냐11
이런 주차문제가 어제일 오늘일이 아닌가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파트는 주차가 편하지만 다른 포기할게 많아서 내키지 않고 타운하우스처럼 자기 공간 따로 여유있게 쓸수 있는곳 서브차나 트레일러 보관 가능하고 테라스나 앞마당에서 간단히 고기도 구워먹을수 있는곳이 저도 저의 바람입니다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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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호
나이드신 분들 중, 나이 운운하며 큰 소리 치는 사람 치고 제대로 된 사람은 못 봤네요.
나이가 무슨 훈장인지?? 자격증인지?? 걸핏하면 내가 몇살인데 자식같은 니!!한테.. 어쩌고 저쩌고.... 저도 곧 반백살인데(살짝 동안이긴 합니다.) 가끔 경비아저씨들 혹은 나이드신 분들과 언쟁이 벌어지는 경우, 꼭 나오는 얘기가 어린놈의 쇄끼!!가....... 그래서 내가 몇살인데 그런 소릴 하냐?! 하면..ㅋㅋ 그 나이 먹었으면서 부모님 같은 사람에게 그딴식으로 어쩌고 저쩌고... 나이먹었다고 다 어른이고 대접 받는게 아니란걸 알아야 합니다.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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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뭐냐11
보통 나이 얘기하는분들을 보면 내면이나 그릇이 글러먹어서 그나마 내세울게 나이밖에 없는게 아닐까요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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