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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정도부터 백패킹으로 전향해서 주로 휴양림 다니다가
최근에 강천섬 다녀오면서 점점 노지 쪽으로 다녀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실타프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엄청난 선택 장애가 오네요 ..
텐트가 로제떼 레드라서 타프는 노란색을 위주로 보다보니 범위가 꽤 많이 줄더군요.
아래 후보군을 대략 정리해본 표입니다.
무게는 거기서 거기일 것 같아서 뺐고, 내수압도 뭐 폭우만 아니면 비슷할 것 같네요.
제로그램꺼도 봤는데, 일단 노란색은 미니멀리스트4부터 있기도 하고 가격이..ㄷㄷ 해서 제외했습니다
위에 2개 힐맨, 미웍 망고쉐이드 중에서 할 것 같고, 스펙이 비슷해서 결국 브랜드와 가격 사이에서 결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래 3가지 중에 오빌껀, 블루긴 한데 가격과 스펙이 좋아서 일단 기타후보에 넣어봤고,
랩이랑 백컨트리는 코듀라라서 넣어봤습니다. 백컨트리에 노란색만 잇었어도 고민도 안했을텐데..
그리고, 립스탑이랑 코듀라랑 차이 많이 날까요?
이 외에 괜찮은것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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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돌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