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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지인들과 통영 야한섬 "만지도" 캠낚 다녀왔네요 ^^
출발시에는 칼치 3지 한쿨러 잡을줄 알았는데....
자잘한거 마니 잡히네요...ㅜㅜ
지인은 칼치 잡고
전, 전갱이만 잡았네요 ^^
낚시 끝나고 방파제에 텐트치고
잡은 전갱이/농어회 뜨고
갈치구이,전갱이구이 해서 맛나게 먹고 왔네요 ^^
토요일 일칙 마치고 통영으로 출발
연명마을에서 마지막 5시 배 타고 갑니다
한 1년 낚시 쉬었더만 배값이 2000원 올랐네요...
월급빼고 다 오른다 ㅜㅜ
만지도까지 15분 이면 도착 합니다
마지막배 인데 손님이 저희 빼고 없네요...
연화도 새다리 만들고 그기로 손님들 다 간듯
배에서 내려 가까운 방파제에 텐트를 칩니다
옆에 화장실도 있어서 놀기는 좋네요
7-12시 까지 지인 조황
갈치들이 자잘 하네요
전, 전갱이만 잡았네요..
20-27 사이즈 나오네요
한잔하고 자야죠?
농어 50 짜리에 전갱이 회 떠서 한잔하고 취침
만지도 일출
저기 수건 걸치고 있는 행님
저녁 7시 낚시 시작해서 새벽 6까지 안쉬고 낚시함 ㅎㅎㅎㅎ
지인들은 배 오기전에 만지도 산책
마을 정상에서 바라본 "만지도"
저 방파제 끝 텐트친 자리
팬션들이 마니 생겻네요
만지도 뒤 갯바위
예전 저기서 갈치 마니 잡았는데 ^^
정상 "만지봉"
푸릇 시원한 통영바다
첫배로 철수
좌 연대도 우 만지도
오늘 아침으로 "전갱이구이" 해서 마싯게 먹었네요... ^^
가을이라 이제 고기들이 슬~~ 나오기 시작하네요
이번주 부턴 통영 방파제 갑오징어 잡으러 가볼까 합니다
담주 쯤 엔 스쿠터 타구 사량도 갑오징어 타작하러 함 가바야 것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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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다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