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할거도 없고
낚시 갈려니 통영 차 밀려서 배시간 놓칠거 같고
가까운 마산 팔용산에 혼자 다녀 왔습니다...
지인들 말에 팔용산 야경이 그렇게 좋타카더라? 하던데
직전 보니 넘 멋졌네요 ^^
새벽에 손벽귀신때문에 일칠 기상해서 일출사진도 찍고 일칙 집에 왔습니다 ^^
일몰 되기전 6시 전에 도착해 자리 잡습니다
농협텐트 잘 산거 같아요 ^^
산에서 불장난 하면 안되기에
집에서 꼬지, 막걸리 가져 왔습니다
보영이랑 에릭 클랩튼 행님 노래 들으면서 막걸리 없애기~~
해가 떨어지기 시작 합니다
지인들은 저 앞에 "마산 오동동"에서 한잔하고 계신다네요 ㅜㅜ
해 다 떨어지고 추워서 막걸리 원샷하구
보영이랑 같이 텐트 속으로 ㅡㅡ
새벽에 바람,낙엽소리
막걸리 2병 마셔서 오줌뽀 터질라함 ㅜㅜ
해뜨기전 박수귀신이 왔는지
옆에서 박수소리가 납니다 ㅡㅡ;
시계를 보니 일출시간
일출사진 찍으로 정상으로
상사바위 옆 야영자리 
자리 잘 닦아놨죠? ㅎ
턴트 안은 춥지 않았습니다 ^^
노숙의 계절이 온거 같습니다...
자주 여기 저기 다녀봐야 것습니다 | 
등록안내
0
0
꾀꼬리같은촉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