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구입장비 신고합니다+배낭 용량질문 ㅠ25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4-12 18:25
- 조회수 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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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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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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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코펠이 너무 무거운거 아닐까요?
크레모아 구매 전이시라면, 헤드랜턴 구매를 추천 드립니다. 낚시할때 쓰시는 조그만 led는 조고도 그렇고, 조사각도 그렇고 여러모로 헤드랜턴만 못할듯 싶습니다. 헤드랜턴으로 이너 라이트를 겸하시면 되니 크레모아는 안가지구 다니셔도 될듯 합니다~ 저는 백패킹시 의자 말고, 에어방석 가지구 다녀요. 등산방석 보다 편하고 냉기도 덜 올라와 쓸만하더라구요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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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시에라컵은 손잡이 고정식이 낫습니다.
라면먹다 뒤집히면 슬퍼요 ㅠㅠ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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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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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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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토림
다니시다보면 필요한게 점점 생기실꺼에요 용량은 좀 여유있게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우선 한번 다녀오시고 지금 가지신 장비에 타프하나 있음 필수품은 얼추 다 가지신 것 같습니다. 제 기준에서 전 텐트침낭에어매트릭스,버너,코펠, 체어원, 테이블 기본 포함하고 그 외에 여름엔 타프 겨울엔 쉘터, 니모배게, 가스랜턴, 스틱한조, 후라이팬, 보온보냉병, 에스빗 조미료통, 1L 날진물통+케이스, 배낭은 그레고리 발토로75매고 다닙니다.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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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댓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실타프, 가스랜턴 등 무지무지 구미가 당기는 제품은 이미 봐두었으나....-.-; 제 욕심 때문에 무게만 무거워지는건+돈 쓰는건 아닐까 싶어서, 한번 다녀와보고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저도 처음에는 넉넉한 사이즈를 생각하고 65~70리터급 가방보러 얼마 전 안양 캠핑스토어 구경갔다가, 가방 실제 사이즈 보고 까무라쳤습니다;; 원래 위 아래로 긴 형태로 생겼고, 체중 분산이 아무리 잘 되는 배낭이라지만.. 외관에서 뿜어지는 위용이..;; '현재 내 리스트에 있는 필수 무게만 8키로 정도인데, 용량이 허용되어 짐을 더 수납한다면 당근 무게가 늘어날 테고- 저걸 메면 내 저질체력이 절대 못버틴다.. 가능한 줄여보자..!!' 라는 생각이 그때 뽝! 들었었네요; 제가 감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모름지기 실물로 만져보고 결정하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ㅎ 알맞은 것을 찾았다는 개인적인 만족감도 크구요~ 그래도 아직 서치 초기단계이므로, 조언은 잘 참고하겠습니다~ 오늘 또 다른 샵에 침낭 제외 필수장비 몇개 들고 직접 가볼 생각입니다 ㅎㅎ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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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파기
오~ 고급스럽군요!!
다만 사오미 10400은 너무 무거워서 가벼운 보조 배터리 있으시면 그걸로 가져가시는 게 좋을거 같아요. 가스도 많이 안쓰시면 100g 쓰셔도 되구요. 그리고 좌식으로 가시면 얼라이트 메이플라이 체어도 좋아요~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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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렇쥬 고급지쥬 *-_-*
ㅋㅋ 원래 돈 아낀다고 엄청 싼 장비만 하려고 했었으나, 알아볼수록 싼 것은 비지떡인데다, 부피나 무게, 만듦새가 영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머리 터지는 고민 끝에 생존에 좌지우지되는 장비 중요도 순으로, 돈을(?)좀 쓰고, 적정 선 타협했습니다 ㅋ 원래는 텐트도 허바나 엘릭서를 원했건만.. 넘 비싸요 ㅠ 보조배터리/LED랜턴은 아직 감이 안와서 한번 다녀와보고 다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말씀대로 묵직..; 해서, 칫솔 손잡이 자르고 텍 때고 하는 것보다 이런 것 줄이는게 훨씬 나을 것 같긴해요. 가벼운 보조배터리는 따로없어서..; 경우에 따라 -------------------- 1조합 : 크레모아 단일지참 -> 완벽한 라이트&비상용 파워뱅크 목적 (두 기능을 동시에 쓰긴 용량이 딸림) 2조합 : 샤오미+LED모듈지참 -> 간소한 라이트&넉넉한 파워뱅크 목적 (제 기준, 이 조합은 1박2일 동안 펑~펑써도 용량 남거나 적당함) -------------------- 이정도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완전 BPL 모드로 본다면... 당연히 샤오미/크레모아 다 빼고 헤드랜턴+폰충전따위 개나 줘버려 조합으로 가야죠..-_-; 가스는 230g은 테스트 해봤는데, 100g은 아직 안해봐서.. 체감용량 테스트를 한번 해봐야겠네요~ 백마 코펠 성능 테스트(?) 겸.. 헬리녹스st 알아보면서 메이플라이 체어도 봤어요! 안락한 포지션이나 모양 등 다 괜찮은데... 전 엉덩이 닿을락 말락하는게;; 좀 걸려서 용의선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우중 시 땅에 폈는데 엉덩이가 원숭이 모양으로 젖는것도 싫고, 모래위에 폈는데 땅속으로 움푹 꺼져서 모래 위에 앉게(?) 되는것도 싫고 해서요 ㅋㅋ 헬리녹스는 예쁜데 가격이 사악해서... 높이가 높다는 핑계로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구요 ㅠ 베른 트레킹체어는 나름 넓직한 의자 발 표면적 때문에, 강가 자갈바닥/모래 바닥/흙바닥/잔듸 등 다양한 지형에 적합할 것 같아 요즘 중고뽐뿌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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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조아~
백패킹이시면 50리터급은 어림없어요 최소80리터이상으로 추천드립니다.
제가 그레고리 70리터인데 텐트와 침낭 매트면 반이상차지하고 조금 부족하다 느낍니다. 저도 동계는 안합니다. 후회하지 마시고 좀더 여유있게 구입하시어 중복 투자 방지하셔요^^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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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윽 ㅠㅠ
저는 또 팔랑귀라... 벌써 두 분이나 이렇게 말씀하시면 마음이 흔들흔들 합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실제로 백패킹 당일 출발하는 날, 배낭에 패킹되는 물품 기준으로 제조사나 모델명이 있는 품목은 이름 적어서 리스트 한번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Ex- 그레고리 뭐시기 배낭/몽벨 무슨 침낭/텐트 어디꺼/코펠 뭐/신라면2봉지/물통 몇리터/수건칫솔/양말2켤레/행동식 자유시간2개..) 적어주시면 품목 정보/이미지 등 찾아보고 대략적인 무게와 부피를 가늠해보고 저의 경우와 비교하는데 참고하려고 합니다~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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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조아~
10일부터 2박3일 적덕도 다녀올때 챙견간 짐입니다...
텐트 msr카피공구제품(2.3키로), 침낭 거위800g삼계절용(1키로), 매트리스 니모 아스트로 인슐라이트 25(660g), 묻지마바닥깔개(200~300g), 코펠코베아경질 2~3인용, 디팩m l사이즈, 26×38×7 보조망에 여분의류(얇은패딩 티 팬츠 양말 속옷 우의 밧데리 등 소품)요렇게 팩하면 그레고리발토로 70리터 안에 딱입니다...디팩안에 날진 1리터 얼려서 고기 약간 쌀 등 먹거리와 버너 가스 등 막집어넣고 마무리합니다...두서없이 적었는데 참고하시고 다시한번 말씀드리는데 백패킹하시려면 여유있는 크기를 권합니다
2016-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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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수구당당
덕분에 저는 정보를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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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동계에도 50리터를 쓰신다니; 장비가 좋거나,, 뭔가 과감히 포기하셨거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ㅎㄷ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