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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히말라야인데 몸은 동네 마실이네요8

작년부터 캠핑에 재미들려서 올해도 5,6번 다녀 왔습니다. 동계에 나가본적은 없고요.

모든 취미생활이 그렇겠지만 한번 빠지니까 장비 사 모으는 재미가 장난 아니네요.

 

첨에 뭣도 모르고 오토캠핑 장비만 사다가 이제는 가급적이면 미니멀하게,

언젠가는 백패킹도 도전해 보려고 장비 바꿈질이 시작 됐습니다. 어차피 솔로 캠핑이 주력이라서..

 

어제는 직거래로 40만원짜리 텐트도 구입했네요.(파프리카)

저질 체력이라 무거운 배낭을 매고 잘 다닐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산을 타지 않더라도 휴양림 위주라도 다니고 싶네요.

 

비록 불편한 부분도 많고 벌레도 많지만.. 도시를 떠나 자연이 주는 쾌적함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올해는 동계 캠핑도 한번 도전해 볼까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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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잔고가부족합니다
솔캠... 저에게는 로망 입니다 언젠가는 갈수 있겠죠?
부럽습니다 ㅜㅜ
2016-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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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러버덕
오캠장비들고 솔캠도 가요 ㅎㅎ
어렵게 사모은 장비들 다시 팔기가 쉽지 않네용.
2016-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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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오늘만사는남자
솔캠 다닐 유부님들 뭉쳐봐유~
2016-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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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카슬라에르
솔캠 그 묘한 매력이 있어서 참 좋아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2016-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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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수리수리박물관
유부남이 솔캠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16-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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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러버덕
오버워치를 2주정도 하면
와이프님이 애기를 델구 친정을 갑니다.
그때 가시면되요.
2016-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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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쓸만한돌멩이
일단 전 미혼이라.. 솔캠이 좋긴 한데 쫌 외로운게 사실입니다.
2016-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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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ongo
산 근처, 휴양림에 구축한 후, 산행다녀오는 것도 참 좋습니다~~^^
2016-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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