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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동네뒷산 올랐습니다.
네이버 지도만 찾아서..최대한 가까운산 보이길래..
올라가는길도 잘되있고 모험삼아 가봤어요~
올라가는길이 잘되있긴한데..야경도 좋고..
혼자가면 할게 뭐있나요~~?
독서스타그램 돼었네요..ㅎㅎ..
해발 447미터입니다~
동대산이에요~
자기전에 야경한번 찍어봅니다..
흔한 #텐풍
텐트안에서 도 한번 찍어보고..^^
해가 뜨기전에 ..철수합니다.
동네뒷산이라그런지.. 누군가 와서 야~~~~~~~~~~~~호 하는소리에 벌써 사람이..? 민폐남 됐네 이렇게 놀라면서 깨서 시계보니..4시 40분^^;;
무튼 텐트안 정리 다하고 나와서 한컷..
이번에 첨 개시한 켈티 pk50 입니다.
bpl 해볼까 해서 삿는데.. 생각보다좋네요~
침낭이 솜침낭이라 부피 차지해서..이거만 바꾸면 좀더 경량 패킹이 가능할듯한데..
무튼 10만원짜리 가방입니다~ 단점은 뚱뗑이 이미지가 강하네요..ㅋㅋㅋ
내가 머문 자리 인줄 아무도 모르게 치우고 내려옵니다~
내려오면서 어제 올라오면서 찍은곳인거같은 곳에서 한장더^^;;
사실.. 경사가 심합니다..
트랭글상 17퍼센트더군요.. 거리는 얼마안돼는데..
힘들어요..
내려오면서 남은물 다 버리고 내려오니 ..무게가 9.8키로..
진짜 조금 무거운 등산배낭 들고온듯한 느낌이였어요~
이제 영상의 온도를 가르키는 날이왔습니다..
바람이 차지않고 시원하더군요..
다들 밖으로 나갑시다^^
백패킹 하시는분
블로그이웃, 인스타 정보 공유해요~~
http://powschool.blog.me
인스타 : free_backpak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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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민분들이 일찍일찍 운동하시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