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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원하던 식탁(올리버 세라믹 모자이크 6인용)을 보던중
위의 박영*명품가구갤러리 라는 가구점에서 블러그에 올린 글에서 원하던 식탁을 발견하고는 전화를 하니 구경하러 오라고 해서
그래서 그길로 부산에서 김해까지 고속도로를 타고 도착해서 원하던 식탁을 보여달라고하니 얼마전까지 있었는데 빠졌다나....
똑같은 제품을 구해주겠다고해서 계약을 하고 계약금 바로 입금하고 돌아 왔습니다 (8월 23일 계약)
(8월 28일)
그러다가 전화와서 똑같은 식탁 못구했다고 다른제품으로 하던지 계약금 돌려주겠다고 하더군여
다시 8월 30일 김해까지 고속도로 타고 톨게이트비 지불하고 매장가서는 다른제품으로 더 비싸게 구입하고 왔습니다.
구입하고 오면서 서비스로 세라믹도마랑 원목 트레이를 사은품으로 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9월 23일 식탁받는날)
식탁온다는 전화받고 식탁은 무사히 잘 도착했고 설치도 완료했습니다.
저녁에 와이프 오더니 세라믹도마랑 원목트레이 받았냐고 하더라구요
아차싶어 전화를 다시하니 식탁갈때 줬어야 했는데 못주고왔다고 하더군여
나중에 부산에 배송 갈 때 준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10월 6일)
기다려도 안가져다 주길래 전화를 했습니다.
답변은 부산 갈 일이 없어 못주고 있다고... 그래서 택배라도 보내라고 했습니다.
택배보내든지 하겠다고 말하는 거 듣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10월 15일)
전화한지 9일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이 없길래 다시 여사장에게로 전화를 했습니다.
공장에서 원목트레이를 생산을 못하고 있다고 다음주에는 택배 보내주겠다고...
다시 끊었습니다.
(10월 27일)
전화한지 12일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이 없길래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고... 끝말에 주기싫으면 못주겠다고 하면 깨끗히 머리속에서 사은품 지우겠다....
문자 이후 아무런 답변이 없었습니다.
(11월 4일)
여사장에게로 전화했습니다... 전화 즉시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않아..." 착신거부를 걸어놨더군요.... 매장으로 전화했습니다. 전화를 안받습니다...
ㅋㅋ
소비자 보호원에 전화했습니다. 친절한 상담원께서는 해당 가구점 전화번호를 가르쳐 달라고 하더군요...
(11월 6일)
상담원은 오늘에서야 통화되었다고 가구점 여사장이 아직도 공장에서 사은품 안나왔다고 나오면 주겠다는 답을 했답니다.
그러면서 이런일로 소비자보호원에까지 전화했냐고 도리어 반문했다는데 어이가 없네요...
계약서에도 사은품 주겠다고 해놓고는 그냥 생무시하는 위의 업체를 어떻해야할지 우리 현명하신 뽐뿌회원님께 자문을 구해봅니다.
너무 장왕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 물품 배송이후 사은품 관련으로 전화 한 통 없었고 메시지에 대한 답 또한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게 더 괘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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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살면서 다 겪고 알고계시겠지만, 오프라인 매장 중에 정찰가 하는 대기업 체인을 제외하곤 다 쓰xx 라고 봅니다.
부모님 전원주택 지으시는동안 첫말에 정상적으로 가격부르고 대화가능햇던 곳은 부엌 화장실 했던 한샘이랑 보일러 구매할때 썻던 나비엔 뿐입니다. 그때부턴 무조건 인터넷이용해서 가격받고 알아보고 약간더비싸도 대기업제품 쓰는 등 아주 척을 졌네요. 집한채 지어보니 답나옵니다. 그 이후엔 그냥 사람들 다 사기꾼 같아보여요.
사은품 안받아도 되는데 이렇게 그냥 넘어가면 또 저와같은 사람들이 생길까봐 올렸습니다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계약한건 받으셔야죠. 그거 빼면 딴데서햇겟죠 기회비용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