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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잉꾸잉~~21

  • 러쯔
  • 등록일 2015-12-21 19:20
  • 조회수 2814
꾸잉꾸잉~~ 오랜만에 구일이 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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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자다가도 제가 컴퓨터 좀 할라치면 마우스 잡는다고 아주 그냥~~~ 미운 캣초딩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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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진찍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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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바지가 포근하다냥.... 가끔 수면바지를 핥아줘서 축축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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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잡기 놀이~~ 엄마 머리카락 잡기 놀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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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배가 더 포근하지요 ㅎㅎ  (평소엔 저한테 오는데, 아빠가 있으면 저를 버리고 아빠한테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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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일이도 자고, 아빠도 꾸벅꾸벅 조는 중...



구일이 1차 접종 후 열 많이 나고 아팠었는데, 12월 3일 2차 접종 때도 괜찮았고
이제 12월 24일 3차 접종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병원 가겠네요. 중이염으로 아플 때는 매일매일 병원 다녔었는데...

12월 28일은 하루가 저희 집에 온지 2년째 되는 날이네요.
구일이와 하루는 아직도 쫓고 쫓기는 사이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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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세라핌!
자고있는데 왜 옆에서 키보드 질이냐옹 시끄럽다옹
2015-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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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러쯔
조용한 큰 방에서 자면 되는데, 저 있는 작은 방으로 자꾸 와요
2015-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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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세라핌!
구일이: 집사가 글루 가라옹
2015-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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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러쯔
그래서 가끔 구일이 큰 방에서 재우면서 같이 낮잠을 종종 자요
2015-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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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구일이 많이 컸네요~
애기애기 했던 구일이가 캣초딩이 됐군요ㅎㅎ
2015-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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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러쯔
요즘 길쭉길쭉하고 까불까불합니다^^
2015-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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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잉슈타인-
.
2015-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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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러쯔
이뻐서 뽀뽀하려고 하면 혀가 낼롬 마중나와요. ㅎㅎ
저 까만 무늬는 입가에도 조금 있고, 입천정에도 동그란 점백이가 두 개 있어요.
2015-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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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루치리아
과연..수면바지가 포근한걸까요 뱃살이 포근한걸까요..
2015-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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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러쯔
ㅋㅋ 우리 집 사람들 고양이들 다 뱃살이 두둑해서....;;
2015-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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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레일리
아직 캣초딩이네요 ㅋㅋㅋ 수면바지가 따뜻한가봐요 ㅎㅎ
2015-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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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러쯔
수면바지가 집사를 동족으로 인식케 해주는 주요 아이템이죠^^
2015-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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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사랑받는 티가 팍팍 나네요
구일아 더더 행복해라~~^^
2015-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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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러쯔
진짜 엄마 사랑을 받고 컸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도 있죠
2015-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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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나브로82
많이 컸네요ㅎㅎ 살도 쪘고..
볼때마다 울 민경이랑 비슷해요ㅎㅎ
2015-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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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러쯔
저도 볼 때마다 민경이 닮았다고 생각해요^^
2015-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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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flawless
꾸이꾸이~ 꾸일이~ 볼 때마다 아깽이랑 캣초딩은 정말 다른 종족 같아요. 어쩜 이렇게 잘 컸을까요 ㅎㅎ
털 뽀송하고 표정 여유만만한 게 아주 이쁘고도 부럽네요 ㅋㅋㅋㅋ 일 안하고 누구 배 위에서 좀 늘어져 있고파요 ㅠㅠ
2015-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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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러쯔
수면바지 위에 구일이까지 올라 앉아있으면 땀나요 ㅎㅎ 하루는 무릎에 올라오지를 않는데, 구일이 덕분에 무릎냥 체험도 원없이 해보네요. 부담스러운 화장실 에스코트도 잘 해요^^;;
2015-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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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불량마늘
예전에 키웠던 고양이들도 이상하게 잘때는 꼭 아빠품에 안겨서 자드라고요 ㅎㅎㅎㅎ

그거 보면 참 부러웠었는데 ㅎㅎ
2015-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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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러쯔
아빠가 더 따뜻하고 포근한가봐요 ㅎㅎ 저는 자꾸 움직여서...
2015-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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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코도 입도 핑크핑크해서 너무귀여워요ㅠㅠ
2015-12-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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