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3
- [* 익명 *]
- 등록일 2021-04-21 19:15
- 조회수 826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couquedasse1
님이 정말 싫었다면 님이 퇴사한다고 했을 때 잡았을까요? 그냥 더 욕하면서 그래 꺼지라고 했겠죠 그런데 우선 잡았다는 것은 님이 인간적으로 싫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솔직히 글로만 봤을 때는 님 자체가 맘에 안들어보이긴 했는데 우선 이해는 안가겠지만 솔직히 회사생활 20년 이상 하신 분이 보기에는 님 경력이 5년이다 하더라도 완전 갓난아기 수준인데 일 하는 거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가 마음에 들 수가 없을 거 같긴 해요. 우선 님이 정 못버티겠다 하면 어쩔 수 없어요 그냥 퇴사가 답이고 그래도 갈굼 받아도 좀만 더 버티고 인정 받으면 편해질테니까 그게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 그냥 다니세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문화는 어쩔 수 없더라도 가르쳐주는 태도나 말투가 더 문제 아닌가요? 그 부분을 지적하셔야죠. 그걸 문화로 합리화하는 생각 자체가 문제이고 그걸 그 사람이 바꾸지 못한다면 같이 일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