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 쓰는 뽐뿌 눈팅회원입니다.
글 검색해보니 저 말고도 같은 케이스가 많이 있는거 같은데요.
'15년 들어서 KT 등급 체계 기준이 바뀌면서 기존에 VIP에서 강등 되신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슈퍼 스타에서 매직스타로 2단계 하향되었는데 상담원 확인 해보니
올해부터 '로밍비와 국제 통화료'는 자사 매출에서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해외 출장이 잦아 KT에 드린 돈만 200만원이 넘는데 매직스타라뇨..허허..
저와 같은 케이스 외에 스카이라이프는 자사매출에서 제외되면서
VIP에서 강등된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KT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사용하면서도 정작 돈되는것들만 매출액으로 산정하고
나머지는 제외 된다는 것은 소비자에 대한 기만이라 생각됩니다.
카드사의 경우에도 약관 변경시 1개월 전에 서면, 유선, E-MAIL, 문자메세지등으로
약관 변경을 고시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신사에 같은 기준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극히 서비스 제공자 편의 위주의 변경 약관으로 소비자가 손해 보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행동하는 소비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국민 신문고, 소비자 보호원등에 이와 같은 KT의 기만을 신고 해 주세요!
소비자가 더 이상 봉이 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국민신문고 : https://www.epeople.go.kr/
소비자보호원 : http://www.kca.go.kr/index.d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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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터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