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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2015년07월27일 20시35분54초에 추가되었습니다.
이엠텍 다른 슈퍼개미(?)분이 네이버 증포에 올린 글인데 , 이곳에도 이엠텍 주주분들이 계시는것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많은 분들이 힘을 합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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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엠텍 소액주주 여러분
주주운동을 처음 제안드린 DKFF 입니다.
금일 부산지법으로 임시주총 신청을 접수하였습니다.
2주뒤 임시주총 날짜가 나올것입니다.
지난 7.16일 전달한 소액주주측 요구사항에 대한 사측의 무성의한 대응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변화를 기다린 몇몇 주주님들의 바램에 시간을 다소 지체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서면수신 이후로도 회사의 변화에 희망을 걸고 직접 창원을 방문하여 대표이사와 면담을 진행하였으나
스마트폰 판매부진에 따른 주가하락은 본인들의 탓이 아님만을 강조하는
사측의 무책임하고 무능한 태도에 허탈한 마음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보청기를 비롯한 신제품 개발의 건에 대해서도 사측에서는 주주들의 알 권리를
무시하고 무성의한 IR과 기관 및 주주들의 탐방을 거부해오며 교묘한 감언이설로 주주들을 달래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사이 회사에 관한 루머들과 재무재표상의 의혹들은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또한 때를 맞추어 이루어진 정승규 대표와 박수찬 부사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들의 연이은
지분매도를 보며 대표를 비롯한 임원들의 도덕성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들은 고액의 연봉을 뒤로 받으면서 회사가 처한 어려운 상황에는 관심이 없고
이엠텍의 성장성을 믿고 투자한 주주들의 피땀으로 본인들의 주식장사에 급급해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임시주총을 통하여 이러한 회사의 의혹들을 밝혀내고 , 회사를 올바로 바로 세우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취할 것입니다.
그첫번째 순서로주주님들과 소통하고 의결권 위임과 집단행동을 위하여
다음까페http://cafe.daum.net/em-tech
(까페명: 이엠텍 소액주주모임, 문의:카톡-rovin77)을 개설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한분한분의 주주님들도 저희와 뜻이 같다면
카페에 가입하셔서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존경하는 이엠텍주주여러분! 주주들의 권리 찾기 운동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더 이상 시간을 끌 수 없습니다.
이엠텍은 우리 소액주주의 회사입니다. 우리는 당연한 주주의 권리를 찾음으로써
우리의 회사를 지키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결권이 필요합니다.
주주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만이 우리의 이엠텍을 건강하게 만들고
올바른 회사의 가치를 평가받게 도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힘들이 모여 우리를 변화의 길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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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주가급락때문에 모든 주주분들 심적으로 힘드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