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1기가에 16400원 내고 쓰는 사람이 있나모르겠네요 ㅋ

@kmo89 5G 5.5만 요금제가 데이터만 산정 된 금액일까요?

데이터 10기가 주고 음성, 문자는 얼마로 봐야 할까요?

5.5만짜리 요금제 데이터로만 비교하시길래 20,900원 요금제 알려 드린거에요.

@인생한방+_+ 그렇다고 해도.. 16400 원은 좀 과도한 면이 있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공시지원금과 리베이트등, 단말기가 결합된 시장 가격입니다.

단순한 유심 가격과 비교하긴 애매한 부분이 있죠.

기기는 메이저에서 할인을 받고 싶고, 요금은 알뜰로 쓰고 싶어하는 뽐뻐들이 많은데

이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잖아요. 땅파서 장사하나요? s23u 만 해도 공시금 50 에다

리베이트도 60 뿌리는데, 110 만원 할인해주고 요금을 알뜰 수준으로 받으면 ..

기업 운영이 되겠습니까. 결국 요금으로 110 이상 뽑아 내야되는데요. 

이런 상황이니 요금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구조이죠.

저 나라도 과연 s23u 를 110 만원 할인한 가격에 줄까요? 아닐거잖아요.

단순 유심요금제만 비교하면 알뜰 요금제와 알뜰사끼리 비교를 해야 맞구요.

물론 5g 요금이 쓸데 없이 비싼건 인정합니다만, 

지금은 중간요금제도 생겼고,

앞으로 3만원대 요금만 만들면 lte 시절과 비슷해 지는거죠. 

암튼, 전체적으로 균형있게 봐야지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젤 비싸다는 식은 선동으로 밖에 안 보이네요.

@kmo89 그럼 리베이트 안받고 공시 할인 안받으면 요금을 더 싸게 해주면 되겠네요

@식품위생법 자급제로 폰 사서 통신사 따로 가입하는게 말씀하신 방법입니다.

@식품위생법 그게 바로 자급제와 알뜰폰...

@식품위생법 그거하면 정부가 싫어합니다. 

규제할게 없거든요

@kmo89 망하는게 답

@kmo89 

순진한 건지 순진한 척 하는 건지..

@kmo89 다른 oecd 국가들은 어떤가요? 다른 국가들은 우리 체계랑 다른듯이 말씀하시길래 다른나라들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짜장면먹구싶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제 글 스킵 하시기 바랍니다. ^^

@가이너카쉬넵 감사합니다.

앞으로 제 글 보시면 스킵 하시기 바랍니다. ^^

@★람세스★ 제가 뭘 알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요. 제가 지적한것처럼.. 110 만원을 할인해주면 어떻게든 그 돈을 뽑아야 

하니 기본료가 올라갈 수 밖에 없는 명백한 팩트잖아요.

알뜰폰은 10 원도 지원해주는게 없고 도매가로 행사할때는

6.9 만원짜리 3 만원대 초반에 팔아도 많이 남는거였습니다. 

사람들은 왜 요금이 두배가 넘냐고 뭐라 하지만, 

폰 값에서 할인되는게 없으니 그만큼 싸게줘도 남았던거죠.

지금은 정부압박에 알뜰 시장이 미쳐 돌아가고 있지만..

암튼  제 글에 비추를 다시는 분들은 이런걸 생각을 하시는건지.

그냥 아몰랑 싸게줘 식이라 저는 그런분들 글 보면 그냥 스킵합니다.

@kmo89 여긴 팩트로 얘기해도 아몰랑 비싸 해야 추천받는 곳입니다.... 이성적으로 대응해봐야 본인만 피곤하세요 ㅜㅜ 저 사이트에서 어떤 방식으로 1GB당 요금을 산출했는지 모르겠지만... 16,700원 주고 누가 1GB를 사용하나요? 그 비싸다는 1GB 데이터 쿠폰만 검색해봐도 만원 초반인데요. 휴포만 가봐도 알뜰폰 프로모션 6개월마다 이동하는 사람들 수두룩 하구요. 그래도 여기는 비싸니까 나쁜놈 망해라 해야 공감을 받아요 

@kmo89 그러니까 다른나라는 모르는데... 우리나라는 특수성이 있어서 비교하기 어렵다 이 말씀인거죠? 모르시면 비교하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람세스★ 갈길 가시죠. 서로 피곤하게 뭐하러 댓글 놀이 합니까 ^^

님 댓글 스킵할테니, 제 글도 스킵 부탁드립니다.

@꿀렁아빠 님같은 분이 계시기에 제가 글을 쓰는것입니다.

정상적인 사상과 가치관을 가진 분들을 위해 글을 쓰면 그만입니다.

저와 생각이 너무 다른 사람들은 일일이 다 차단시키고 있습니다. 

이미 오랜기간 작업해와서 웬만큼은 다 걸렀네요 ^^

그 분들은 절 차단을 안 시킨건지 비추 폭탄이 많지만.. 뭐 신경 안 씁니다.

어차피 현실세계에서 더 잘 사는 사람이 위너죠.... ^^

현실에서 잘 사는 분들은 그만큼 여유도 더 있고,  생각도 많이 달라지죠.

@kmo89 얼마나 잘났다고 생각하는지... 왜 비추 받는지 모르네...

@★람세스★ 국내 이동사 편드는건 아니지만 저 표에 나와있는 데이터에 신뢰성이 가질 않습니다.

적어도 요금제 수준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어느 통신사를 대상으로 했는지(각 국의 1위 이통사인지, 아님 메이저 평균인지), 어떤 요금제를 했고, 왜 그 요금제를 선정해서 비교했는지(예를들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요금제를 사용했다던지, 아니면 전체 요금제의 데이터 단가를 평균했는지, 5G/LTE/3G 요금인지, Prepaid(선불제)/Pay Monthly(후불제)인지 등등) 데이터의 속성값 없이 단순하게 1기가당 얼마다 라고 표기했는데 악의적으로 선동하기 좋은 도표이죠. 언론사는 일단 이렇게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달아야 조회수가 나오니 이런 표를 인용해다 사용하는 것이고.... 

저 표에 영국이 1GB당 0.79$ 라고 나와있는데 1위 이통사인 Vodafone의 sim only 요금제가 8GB주고 1년 약정 기준 26유로입니다.  27유로 무제한은 다운속도 2Mbps 제한, 31유로 무제한은 다운속도 10Mbps 제한 속도제한 없는 무제한은 34유로... 그외 유럽은 로밍조건이나 부가서비스에 따라 요금이 달라져요. 제가 비교한 것중 8GB요금제만 유럽 51개 국가 로밍에 추가요금이 없고 다른 무제한 요금제는 로밍에 추가요금이 붙는 구조에요... 무조건 무제한이 싼것만도 아니에요.(유럽내 이통사들은 여러국가에서 서비스를 하고, 이용자들은 유럽내 이동이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로밍도 중요한 요금의 선택요소입니다)

동등하게 한국도 12개월 sim only면 선택약정 요금 25% 할인 적용했을때 정말 동일한 조건으로 1GB당 12.55$가 나오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문제이죠. 

비싼지 싼지를 떠나서 저렇게 신뢰성이 낮은 데이터를 보고 선동당하면 안된다는 걸 말하고 싶은겁니다.

@꿀렁아빠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기가당 만오천원이 넘는게 평균이라는건 무제한요금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본인들 요금 생각하면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긴 합니다.

숨통을 끊어 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