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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금강 종주했어요8

연휴를 맞이하야.. 작년에하려다 미뤄둔 오천-금강완주했네요

이로써.. 국토종주, 4대강을 완주했네요

동해안과 제주가 남았으나..

집이 동해안이고 직장일로 1년에 2~3회 제주도를 의무적으로 가다보니 기회가 쉽게생길거같네요..

무튼 종주소감은.. 다른코스에 비해 좀 심심하다는 느낌...?

대청댐코스가 제일 재미있었네요..

그리고.. 익산성당포구 10km전부터.. 지금 글쓰고있는 군산 숙소까지... 근 40km를.. 역풍으로 달렸더니 멘탈이 털리네요ㅡㅡ

동해안 바닷바람이 익숙해진줄알았는데.. 오늘 바람은.. 절 박살내버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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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로오도레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오천종주는 구멍난 나무다리와 벌레떼의 공격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ㅋ
2016-05-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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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에필로그
벌레!! 가본 코스중에 벌레습격이 제일 많더군요!! 눈에 코에..ㄷㄷㄷ
2016-05-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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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HolyC
저도 금강이 가장 심심하더군요 ㅎㅎ
오천자전거길에서 대청댐 직행하는 길에 낙타등이 재밌....죠 ㅎㅎ
2016-05-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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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에필로그
네 저도 거기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다만 차가많아 좀 위험하다는거..?
2016-05-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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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진격의작은거인
고생하셨습니다~!
2016-05-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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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에필로그
감사합니다!!^^
2016-05-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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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금강종주 딱히 햇갈리거나 험난한 길은 없었나요?
금강 영산강 낙동강 상류중 1박으로 어딜떠날까 고민입니다.
낙동강 하류만 해놓은 상황이네요.
2016-05-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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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에필로그
바닥에 파란선만 신경쓰면 괜찮을겁니다. 익산성당포구 인증후 금강하구둑방향으로 진행하면 바로 산으로들어가는데 아주 짧고굵은 업힐나옵니다. 대청댐☞금강하구둑 방향이면 역풍이 괴롭힐확률이 높습니다~
2016-05-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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