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심박수 모니터링 기능에 꽂혀 이런저런 스마트 와치류를 보다가 넘사벽 가격을 보고 우연찮게 미밴드2를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어s2가 요즘 싸서 살까 하다가 싼맛에 미밴드2로 질렀습니다.
일반적인 수동으로 심박을 재는 방법외에 실시간으로 심박수를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1. 미핏(2.2버전, 국내 구글스토어는 2.18) + 엔도몬도
2. 미핏(버전 아무거나)+mi hr(써드파티앱)+ 엔도몬도
원래는 2번의 방법으로 가능했는데 미핏이 업글 되면서 런닝모드가 생겼습니다. 순정어플에서 실시간 심박 재는것을 지원해요. 올레~!
저는 스트라바가 주력이어서 엔도몬도로 기록하고 tapiriink.com 에서 스트라바로 연동했습니다.
장점은,
싸다. 시계로 활용가능, 실시간 심박수 모니터링, 미밴드 배터리가 엄청 오래간다~
단점은,
스트라바가 주력이면 불편하다.
심박수 모니터링 중 핸펀과 미밴드간 블투 연결이 끊길 경우 어플에서 자동 연결 되지 않고 수동으로 다시 연결해줘야한다. ㅠㅜ
심박 측정이 가슴으로 측정하는 것보단 정확도가 떨어진다.
저는 자전거외에 런닝도 하기때문에 간편하게 측정할수 있는 싼 손목 밴드타입을 찾고 있었습니다.
기왕이믄 시계대용으로 차고 다닐수도 있고 배터리 걱정도 없는 미밴드2가 딱이었는데 샤오미 어플 미핏이 좀 불안정한 이유로 가성비 최고라고는 못하겠네요.
저처럼 고민 하신분들이 있을까 사용기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아래는 미밴드2로 잠깐 측정한 라이딩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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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라이더에서 연동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