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기 보니까 남색만 있어서 검은색도 올립니다. 갤럭시4로 촬영하였고,오늘 하루 착용해보았네요.
0. 10단위 밖에 없어서 여자 240~245 신는데 240 시켰는데 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로 딱 좋았습니다.
1. 전체적으로 귀여운 느낌입니다. 앞코가 동그래서 발이 작아보이는 효과!
2. 기본적으로 옆은 좀 넓습니다. (가젤 기준) 아빠 발을 똑 닮아서 발볼 넓고, 발등 높고, 발목 두꺼운데 아주 편합니다. 착화감 굿!
3. 쿠션감은 그닥.. 스니커즈에 쿠션감은 바라면 안될 것 같습니다ㅠㅠ
4. 굉장히 가볍습니다. 정확한 방법은 아니지만 신발을 신고, 벗고 몸무게를 재봤을 때 0.1키로 차이 났습니다. (참고로 가젤은 0.6키로 차이)
5. 옆은 요래요. 뒤 꼬랑지가 귀여움ㅠㅠ 노란색이 야광별의 명도로 좀 더 진한 색입니다. 개인적으로 겨자색이 아니라 좋았습니다만 개취겠져?
6. 가장 좋았던 것. 컨버스 정말 이쁘다고 생각합니다만 혀가 자꾸 돌아가고 난리나서 발등 높은 저로썬 못 신겠는데 이건 안쪽에 부착되어 있어서 혀가 돌아갈 일이 전혀 없네요. 다이빙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다이빙 수트 재질느낌이 납니다. 안에 솜이나 이런게 없이 싹 감싸서 편했습니다
7. 총평; 3만원에 이 정도 퀄리티면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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