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체험한 제품은 스마트폰의 영상을 TV / 모니터 / 빔프로젝터를 통해서 볼 수 있게 해주는

얼리봇 스크린 미러링 케이블 (SGV-1000) 입니다.

이 제품은 IOS 운영체제 및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사용가능한 호환성이

좋은 제품인데요.

리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뷰~ Start!!

      패키지     

패지지는 제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아이폰/안드로이드폰 겸용 / 2M 길이 / 1080 FHD 지원 / Designed By KOREA 인쇄가 눈에

들어오네요.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는 메뉴얼의 모습니다.

      스펙    

      제품 살펴보기     

HDMI포트가 내장된 메인본체 전면에는 Earlybot 로고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전원이 공급되어야 작동되니 참고하세요.

나머지 1개 케이블은 2M 길이로 스마트폰과 연결이 되는 케이블로 MicroUSB 가 메인단자로

왼쪽에 USB-C , 오른쪽에 라이트닝 커넥터를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인 MIcroUSB 단자에 애플용 라이트닝 커넥터를 연결한 모습

      연결 방법

유통사에서 상세 내용 중에 연결 방법에 대한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저는 아이폰 유저라 안드로이드폰 연결을 해보진 못했습니다.

      연결 테스트 1 (빔프로젝터)  

보유하고 있는 포켓형 빔프로젝터에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메인본체의 HDMI 단자를 빔프로젝터의 HDMI 단자에 연결하고,

본체 전원용 USB 케이블에 DC 5V를 연결해줍니다.

처음에 MiraScreen로고가 뜨는데, 입력 시그널이 720p 60Hz로 표기가 되는군요.

정품 라이트닝 AV아답터를 연결하면 1080P 60Hz로 표기되는데.....

아이패드의 모습이 등장하게 됩니다. 연결도 간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네요.

※ 빔프로젝터 투사화면의 주파수와 카메라 촬영시 셔터 스피드의 차이로 화면이 조금 이상하게

보이게 촬영되었습니다.

연결과정과 미러링 후 이런 저런 테스트를 한 영상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영상과 웹 브라우저, 유튜브 동영상까지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연결 테스트 2 (모니터) 

모니터의 HDMI 포트에 얼리봇 스크린 미러링 아답터를 연결해줍니다.

전원으로 공급하면 연결과정이 시작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얼리봇 스크린 미러링 케이블 (SGV-1000)를 이용하여 아이패드와 빔프로젝터, 모니터에

연결하여 영상과 웹브라우저, 유튜브영상까지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제가 체험한 이 제품의 장점이라면 저렴한 가격입니다.

인터넷 최저가 2만원대 제품으로 정품으로 판매되는 아이폰용 라이트닝 디지털 AV 아답터

(정가 65,000원)보다 저럼하기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최근까지 유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 호환 제품을 찾아 볼 수 없었는데 얼리봇 스크린 미러링

케이블 (SGV-1000)은 아이폰과 완벽하게 호환이 되고 있습니다.

테스트 과정에서 영상 재생 시 살짤 딜레이가 있는 느껴지지만 대체적으로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제품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프리젠테이션이나 간단한 사진, 영상공유에 꽤 괜찮은

아이템이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얼리봇 스크린 미러링 케이블 (SGV-1000) 리뷰를 마칩니다.

다음에도 신박한 제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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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용기(리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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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idsam209.com/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