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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어 E1017 하이브리드 BA+ 그래핀 드라이버 이어폰 리뷰
홈시어터 부문 수상, 디지탈 트랜드 베스트 이어폰 수상, VGP 17년 수상,
캔잼 전시회 최우수제품 , iF 외형디자인상 수상등..
2016년부터 2017년 까지 엄청난 음향 퍼레이드 섹션에서
퍼스트타임 타이틀로 수상격력이 화려한 회사 원모어입니다.
주위에서 쉽게 접할수없는 비행체의 실린더 엔진체를 대략 닮게
구성한 이어폰까지 겸미하고있는 뜻으로보면
"획기적이고 독보적인 엔지니어와 디자이너의 스킬때문인듯싶습니다"
돋보이는 하우징만큼이나, 메인체인 유닛의 믹스화도 꾀나
고심하여 토탈시킨 이유에서도 이어폰의 수상경력은 이해가될법합니다.
이런 원모어에서 어찌보면 중보급형 E1017을 내놓으면서도
타브랜드의 여러 중보급형 라인업가성비와 겨루기위하여
매너있는 외형에 초점을 맞추었을 이유도 분명히 존재하는데요
그래핀 드라이버와 BA 유닛을 함께 조화시킨 녀석이라
사운드의 지적과, 성품을 담은 녀석이라 볼수있는데요
한번 어떤녀석인지 보도록하겠습니다.
■ 1 MORE E1017 SPEC
1. 듀얼 하이브리드방식의 - 고역튜닝 BA유닛과 / 중저역 튜닝 그래핀 드라이버 탑재
2. Hi-Res 인증
3. 안드로이드/ iOS호환 리모트콘트롤 + 마이크탑재
4. 45도 사선 각재형 인이어 이어폰 하우징방식
5. 케블라 + TPE 외형선 케이블 외방직물 채택
6. 6만원 초반대
■ UNBOX
박스는 손안크기에 들어오는 작은 박스구성이며
내부 케링케이스를 패키지하여
기존의 1M301 박스크기와 거의 동일한 타입입니다.
후면에는 전세계 각국사람들이 알아볼수있도록 구성하며
한국어도 포함하고있습니다.
전세계 통로로 뻣는 이어폰라인업이면서..
인지도가 있는만큼 상황도 괜찮습니다.
물론, 직구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출구와 입구로 제품을 사들이고 서비스받기때문에,
한국 전용 정식품 로고가있어야 반드시 한국에서 A/S가능하다란점
꼭 숙지해야하만합니다.
아주다양해요..
재미나게 생긴 것들로 가득한,
패키지는, 어찌보면 아기자기하기도하며
남녀구분을 지을수없을만큼, 아주 산뜻한 이미징을 제공합니다.
거기다 타브랜드에서는 거의 입복시키지않는 스티커제공..
그리고, 메탈금속처리로, 보다 고급형태를 지향한 집게..까지
6만원대 이어폰에서는 다소 보기드문 형태를 구성합니다.
■ 외형 - 시대에 걸맞게 감각적이다.
정돈된 하우징 결속품에, 커넥터된 PVC와 러버를 합친 모양새를보니
결코 녀석은 저가형에 속할려고 나온외형은 아니어보입니다.
더구나, 유닛의 특징을 고퀄리티하게 갖추고도..
메탈금속하우징에, 레이저 클레브 씰을 플러스시켜
굉장한.. 고급 그자체를 지향합니다.
전체적 풍겨지는 느낌으로는, 블랙이지만 다크하지않고
밝아보이기 까지한 플라토닉스러운 낭만적이고 품격있는 외형입니다.
하우징이 나팔 트럼펫을 형상화하여, 노즐 입구쪽으로 스틱되어 향하고있기에
타브랜드와는 많이 다른 외형형상을 특징적으로 갖고있습니다.
케이블에 안착시킨 컨트롤러역시 케이징과 유사하게 돋보이도록 고급화하여
또각 또각 사운드를 내며 클릭되는 작은 버튼까지
적절하게 깔맞춤도 어느정도 고려되어진 모습입니다.
기본에 충실성 + 거기다 원모어만의 감각을 최대로 살린
6만원대 이어폰의 걸작을 갖춘 하우징특징입니다.
■ 착용감 - 유닛찌그러짐 저리꺼졋..
착용시, 아주 미세하게봐도, 아니면 계속 제거-장착-제거-장착
해봐도, 유닛 오그라듬 또는 찌그러짐 소리 자체가100% 없습니다.
이러한 유닛의 찌그러짐 관계점이없다라는건, 유닛특성이 강할수도있고
또는 하우징계열상 덕트 홀 구조도 엔지니어가 선택력이좋은 부분까지
고려될수있습니다.
상당히 괜찮은 모습입니다.
거기다 케이블 파츠에서도 직물형을 구성하고있어서그런지
터치노이즈는 없지않아 있지만, 크지않다라는 감도를 보여줍니다.
착용감도결과적으로는 확실히 아주 적절하고 편안하다.볼수있습니다.
하지만, 실리콘팁만 제공하는 상황에서..
폼팁의 제공도 주어진다면 훨씬더 매리트가있으이라 생각듭니다.
■ 청음 - 스멕하고 꽉찬 단단함 그리고 부드러운 타격감, 초고역튜닝에 앞장선..
소리가 맛있고 멋스럽다.
저역대부드럽고, 꽉차서 출력되요, 과감성까지 갖고있다고봐요
단단하다고 생각되기도하며, 양옆으로 많이 퍼뜨려져 사운드가 나오는 타입으로
소극적이지않습니다. 주력적인것은 "타격감"인데 타격감사이사이 아주 세밀한
빈공간으로 고역대가 이리저리 반사역할을 하듯이 치고빠지고
아주 기가막히게 뭔가 찌릿하게, 타이트한 고역대까지..
소리들에 대한 디테일감도로도 볼때 초고역대부문에서도 확실히들리게되네요
대표적으로 출시되고있는 올라운드 사운드와는 거리가있습니다.
저역중 400Hz가 약간 내린듯한 소리면서도..
200Hz~80Hz는 약간 올라온 저역 폼세가 과해보이긴한 소리입니다.
근데, 확실히 고역이 되게 뚜렷해요..
이건 EQ사이징에서도 노멀보다는 [소프트한 EQ에 + 저역과 고역 튜닝을한번더 훑어진사운드..
그렇게 2WAY 음장을 기입한 소리로 앞서말한것과같이 일반적으로 올라운드로 튜닝된 소리와다라느껴요..
근데, 소리과감성의 표면안에 분명히 감성처리보다는..
튜닝된 소리의 질감도가 두드러집니다.
그리하여 중역대 부위는 약간 과장되어진 소리..
만들어낸 뭔가 차갑기도한 소리가나며..
아마도 BA유닛과 그래핀 드라이버라는 되게 특이하고도
환각? 환상을 불러올만한 소리입니다.
샤프한 감도? 그런게 느껴집니다.
유닛의 언벨런스한 구조상태로, 사운드에서 나오는 특유 세밀한고역대와
덩치를 어느정도 갖고 출력되는 저역의 단단함과 꽉찬소리가 되게 특이하네요
어느한곳의 장르에 치중되지않아보이기까지해서
ROCK, EDM, 발라드, 신곡,가곡,기존곡 어쿠스틱, 피아노송 등
이런저런 음악을들어봐도, 녀석만의 특별한 튜닝소리가 되게 매력을 울립니다.
물론, 모든곡을 소화는 하지만, 100% 완벽하게 조화롭다라기보단
튜닝폭 영역에서 만들어진 소리같음에도..적당히 어우러짐이 어설프지않긴합니다.
샤프한데, 시원한느낌보단 차가운맛!
거기다 저역의 따스함에 중역의 차가움을 내뱉는 녀석이라
결정적 비트감도 주고, 아주 세밀하게 출력도되는 녀석인 소리출력으로 볼수있었습니다.
유닛의 선택이 되게 특별해서 그럴수도있겠지만, 확실히 톤자체가 차갑긴해요
그게 원모어의 매력적인 아침에 느끼는 시원한 안개를 몸으로 뒤덮는 느낌...
기존에 E1008이어폰 소리와도 약간 유사해보이기도하구요
타격감 + 차갑게 잡힌 중역대 + 고역대의 엄청디테일함까지
우선 들어보면, 음~~ 녀석 되게 특이하게 튜닝되어졌는데??
뭐지 헤드폰같은 느낌은? 이럴것같다라는느낌..
라이브 음원들을 들어보게되면, 알게되겠지만.
엄청 디테일한 초고역처리도 상당히 괜찮게 예측될것입니다.
원모어의 특징인 샤프함이감미된 차가움속에
풍부한 타격을 가해지는 소리를 들어보고싶은.. 분..
소스를 타격감위주로 정의하는 유저라면 아주 만족스럽지않을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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