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밥이 좋긴 한가 보네요.36
- rhine12
- 등록일 2022-05-20 09:31
- 조회수 28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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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뭔 개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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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병원에서 당뇨식으로 음식이 제공되어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원인을 찾으려고 직접 노력해보세요. 당뇨식이 아니라 일반식이면 더더더 원인을 찾으려 노력하세요. 남자로 예상하고 힌트를 드리자면... 군대 공익, 방위, 면제라면 난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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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책벌레인데책보다컴퓨터를더좋아하네요
진짜 병원식단 먹으니 혈압 140인가 130인가 였는데 120으로 줄었던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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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많은오빠
당뇨환자 간병해보신분은 알겁니다 본인일이면 더 잘아셔야하고요. 누가 챙겨주니까 가능한거지. 본인이 평생 당뇨식으로 식이조절하고 식사후 산책을 죽을때까지 해야합니다. 몸에 베겨야해요. 외부 일상에서도 병원 밥처럼 철저하게 계산해서 가려먹고 운동하면 약은 못끈더라도 최하로만 먹고도 생활이 가능하고 약 안드시고도 당화혈색소 5언저리 관리하신분도 많더군요. 저희 어머니는 잘 드시게하려는데도 무서워하셔서 마른당뇨로 변했고. 챙기는데도 5나옵니다. 병원서도 억지로라도 식사는 잘 드시게 챙겨야 한다고 조언할정도로요. 무서워서 마른당뇨 저혈당으로 죽나 고혈당 합병증으로 죽나 고통스럽긴 비슷한데. 저혈당쇼크사는 급사가 많고. 고혈당 합병증은 투병이 후반부로 갈수록 고통스럽죠 식이조절하며 규칙적인 기계적인 생활의 고통은 둘다 비슷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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