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지원금9
- 헤비급전사
- 등록일 2024-05-22 19:07
- 조회수 4836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197cb98d5697a24397cc064c3a90c7a7.webp
|
 0
 0
닉네임짓다가야근중
쌍팔년도라면 뭐 인신매매에 따른 성매매 피해자들이 많았을지는 몰라도
지금은 걍 99.9%가 돈 쉽게 벌려고 자발적으로 직업으로 선택했을텐데 맨날 뭔 피해자라고 ㅈㄹ하는지 모르겠음. |
|
2
0
 오히긴스
가출청소년이나 고아원에서 스무살넘어 사회로 바로 내쫓겨서 일자리 구하다가 또 외국인들도 숙식제공해준대서 어버버하다가 양아치들한테 걸려서 자의반 타의반 코 꿰는 사례도 생각보다 꽤 된다 합니다. 내 여친이나 아내가 직장 회식때 거래처 언니 접대해준다고 같이 호빠가는걸 인정하기 싫어서 대놓고 공창제는 매우 회의적이고
어쨌든 미성년자나 어린친구들이라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직업교육 해주고 숙식제공했으면 하네요. |
|
|
0
0
오히긴스
@쏘주맛냥이 글쎄요.. 지난 정부때 쬐끔 나아지긴 한 모양이던데.. 제가 기억하는 사례와 크게 다르지 않군요. 7.1. 항목에 사례를 보면 여전히 자살하고 그러네요..
비유하자면, 군생활이 라떼보다 월급도 비할 바 없이 오르고 기간도 꽤 줄어들었다곤 하지만
그렇다고 병영부조리나 군 사건사고가 없다(내지는 크게 줄었다)고 자신할 수 있는 건 아니란 거죠.
차라리 군대 안팎이나 까라면 까야되고 고교/대학 선후배 문화가 군대랑 얼추 비슷하고, 삐삐나 치고 공중전화 08217수신자 부담이나 거는게 고작이었던 쌍팔년대에 비해
그런 내성이나 어려움 없이 자랐고, 스마트폰이 너무나 당연한 일상이던 젊은이들에겐 제한적 통제라고 한들 역체감은 더 심할 수 도 있다는 거.. '요새 군대가 어디 군대가? 군캉쓰지' 라는건 그냥 웃자고 하는 얘기지 젊은이들한테는 여전히 부담이고 힘들 거란 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물가가 얼마나 오르고 취업난은 사교육비를 펑펑쓰는 중산층에게도 만만치 않은데
'지들 발로 뛰쳐나간다...'니 글쎄요.. 환경이 여전히 가혹한거죠.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생각하는게 정말 다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