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100 블루투스 리시버를 저렴하게 살 수 있네요29
- 등록일 2018-05-27 12:54
- 조회수 6259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no=286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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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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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UAUD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도 뽐게분들과 생각이 다르지 않습니다..
(1) 블루투스더라도 어차피 한 쪽은 선을 연결해야 한다면 하이파이모듈이 노트북 정도 거치할 목적으로 이거보다 못할 게 무엇일까? (2) 동일 소스 동일 기기 조건에서 정말로 나는 유무선간 현격한 음질차이를 경험해왔던가?(+ 야외) 결론: 밖에서 오픈형 헤드폰 들을 것도 아니고, 설령 듣더라도 줄을 목에 거는 것마저도 아닌 주머니 속에 두어야 한다면 블루투스의 의의는 어디서 찾을 수 있는 것일까? 내가 이걸 어디에다 써야할까...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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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파이 모듈은 usb 연결선 때문에 은근히 불편한 점이 있긴합니다.
pc에 사운드 카드 대용으로 사용 시 별도의 충전이 필요 없어서 편한데 발열은 가끔 걱정이 됩니다.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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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HI-fi plus와 PC와의 연결 (24bit depth, 192 kHz sampling rate)은, 무부하와 실제 이어폰등을 연결했을 때, 모두 (OTG ~ G5/G6 폰에서만큼) 깜놀하게 좋게 나오지는 않더군요.
https://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m_device&no=62 https://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m_device&no=58 사용 칩셋 한계로, ES100과 PC와의 연결은, 스펙상으로 CD (16bit, 44.1 kHz)보다 약간 더 나은, 최대 (16bit depth, 48 kHz sampling rate) 지원뿐인데도, 스테레오 크로스토크 등 잡음 관련 항목 음질이 (래드손 광고 자료상) 더 나은 걸로 나옵니다. (G5 ~ OTG ~ Hi-fi plus) 무부하 성능은 측정치 (SNR≒DNR, Stereo crosstalk등)가, ES100 자료보다 조금 나은 걸로 보이지만, 실부하(제품) (MX400, 32옴) 연결 후 스테레오크로스 토크 등 잡음관련 수치가 ES100의 광고성 자료보다 떨어지는 거구요. 래드손의 광고성 자료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s://docs.wixstatic.com/ugd/fb72a4_48ff552d02de42ef9e2d5041c3fe29ee.pdf https://docs.wixstatic.com/ugd/fb72a4_a6a76213617c46c38213e298784bff55.pdf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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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하이파이 모듈의 음질이 좋은 걸 저도 구매하여 들어봤기 때문에 아는데, 직결시 줄길이 1.2~1.5m에 매여 있는 단점이 생기죠. 실효적으로 8~9m까지 돌아다니는 자유도를 생각해보면 길이로는 8~9배, 면적으로는 약 60~80 배의 효과..
줄을 목에 걸수 있도록 스트랩 홀이 마련되어 있기도 하구요. (장력이 다소 약하지만, 고정용 클립도 포함된 제품입니다.) 라이프 스타일이 맞는 분들에게만 소용이 있는 거죠. 물론 어떤 제품이나 그건 마찬가지..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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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UAUD
아무리 생각해도 휴대폰이랑 출력좋은 아이팟셔플을 따로 들고 다니는 것과 다름이 없어보이는...(저런 구조로 어떻게 블루투스 이어폰처럼 목에 걸 수가 있을까요?)
출력이 세야하는 헤드폰을 굳이 밖에서 듣겠다면 DAP를 사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물론 그것들이 가격이 많이 비싸긴 하겠네요..) DAP를 사기엔 자금 사정이 빠듯하신 분들이 겸사겸사 출력용으로 가지고 다니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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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지원코덱 : aptx HD - 지원 해상도 : 24비트 - 지원 단자 : 3.5mm 언밸런스드, 2.5mm 밸런스드(3.5mm 비해 잡음이 적음) - USB 외장 DAC 기능 : 휴대폰이나 PC에 직결로 연결 시 Dac으로 음질 향상 - 재생시간 : 14시간 - 기능성 앱 : EQ, 출력조절(1x, 2x), 잡음 제거 등 다양한 기능 제공 - 마이크 내장, 핸즈프리 - 저/고 임피던스 헤드폰 구동 가능 - 휴대성 - 3.5mm 단자가 없는 아이폰과 같은 기기에서 고음질 재생에 유용 많진 않지만 dap와 es100를 같이 사용하는 유저 중에 dap 방출을 고려하는 분들도 있고요 dap의 가격, 휴대성에 비하면 es100의 장점도 나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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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UAUD
Dap도 usb dac기능 있고 dap를 가진 분들 중에 es100 매입 결정을 안 하실 분들도 있을 겁니다.
사용하는 모습만 놓고 보면 두 가지를 주렁주렁 달고 다닌다는 점은 다를 바가 없지 않습니까? "무선이지만 무선은 아닌..." 수십만원 dap보단 십만원 짜리 요놈을 사서 구동하기 어려운 헤드폰을 구동은 시켜주게 만들어 준다는 점은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유선과 차이를 못 느낄 무선 음질이라고들 하는데 그 비교대상의 유선음질이 스마트폰 직결 정도겠지요? dap 직결한 것만큼 좋다면 필구템이겠지요.. 가격이 훨씬 싼 걸...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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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당 제품을 사용해 보질 못 하여(국내 회사인데 국내 청음 장소가 없음)
비교를 하지 못 하여 아쉽습니다. 네, 그래서 제가 "만진 않겠지만..."이라고 언급한 이유 입니다. dap를 쓰실 정도면 블루투스 쪽은 염두해 두지 않을 가성성이 크기 때문에... 주렁주렁은 조금 다른 의견이 휴대폰은 어차피 휴대한다는 가정하에 es100과 dap의 휴대를 비교해 보면 크기와 무게 모두 es100이 간편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물론 , es100 블투가 dap 보다 음질이 뛰어나진 않겠지만요. dap유저분들이 약간의 휴대성의 불편은 감수하면서도 음질을 추구하듯이 블투 이어폰이나 헤드폰에서 약간을 불편을 감수하고 음질을 추구하는 걸 비교하는 건 어떨까요? 이렇게 글을 적다보니 es100이 어떤 녀석인지 궁금해지네요~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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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50옴의 HD600, 600옴의 T1으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도 헤드룸이 여유가 있을만큼 출력이 충분합니다. 아웃도어용으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밀폐형 헤드폰은 넉넉한 음량이 되는 거죠.
음원의 저장소 혹은 스트리밍 주기기가 핸드폰이 되는 것이고, 재생 플레이어는 (각자 취향대로?) 제트오디오, Poweramp, Neutron, Capriccio, Onkyo HF player등 입맛에 따라 쓸 수 있으니, 한정된 UI의 DAP와 비교하는 건 오히려 불공정하다는 느낌? 별도의 스트랩 홀도 마련되어 있어서, 각자 취향에 맞는 목걸이형 밴드에 달아 멋스러움을 연출하기도 좋죠. ㅎㅎㅎ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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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UAUD
아이팟 셔플 사진인데 es100으로도 평소 블루투스 이어폰들처럼 사용 안할 때 여자들 머리카락 쇄골에 걸치듯이 놓을 수 있나요? 제가 보기엔 es100의 사용성은 이 사진 이상일 수 없을 것 같아서..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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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12
이건 유선 이어폰 헤드폰을 무선으로 만드는게 주목적이 아니라 고가의 고성능 이어폰 헤드폰을 3.5단자가 없는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폰의 음악재생성능이 맘에 들지 않을때 인터페이스와 소스기기론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아웃기능으로 고성능의 포터블 dac 및 앰프기능을 하는 제품으로 dap를 별도 구매하지 않는 대안의 성격등도 있습니다.
이제품의 방식중 하나일 뿐인 무선기능에 거기에서 파생되는 아웃도어에만 너무 중점을 두고 제품을 보고 계신게 아닌가 합니다. 이제품은 방식이 무선일뿐이지 아웃도어 전용이 아니고 아웃도어도 가능한 제품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의 셔플과 비교하자면 창이 없어 조작이 불편한 셔플에 비해 스마트폰의 큰화면과 인터페이스로 편하게 조작하는 장점이 있을거라 생각되며 대신 양쪽을 충전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순 있겠지만 스마트폰은 항상 충전해 다니는 시대라서.. 저같은 경우 아웃도어 음감을 별로 하지 않고 충전의 귀찮음등의 이유로 블투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좋아하지 않고 최근에 플레뉴m을 구입하여 이제품을 구입할 필요가 없어졌으며 제가 직접 청음해보지 못했지만.. 그리고 청음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뭐라하기 그렇지만 이제품은 유선 포터블 dac&앰프의 성격과 음질의 경쟁상대를 목표로 만들어진 제품이고 평가도 나름 좋은 제품이므로 구지 이제품의 장단점을 따지자면 다른 포터블 dac과 dap들과의 음질비교를 두고 이야기하는게 타당성 있지 블투 이어폰이나 헤드폰과의 편의성면에서의 비교가 주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블투이어폰이나 헤드폰이 필요하신 분은 당연히 블투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구매하시는게 맞지 이제품+유선 이어폰 헤드폰을 선택하시거나 추천하시는 분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이제품은 유선 이어폰 헤드폰이나 밸런스드 케이블등 다양한 유선제품을 활용할수 있으며 dap급의 성능을 원하는 3.5단자 없는 스마트폰이나 음악성능이 약한 스마트폰에 포터블 dac&앰프 사용을 원하시는 분의 조건에 맞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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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뭐, 일부러 줄을 치렁치렁하게 하고 다니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습니다만, 필요길이만 남기고 둥글게 말아 밸크로 등으로 정리한 후, 짧은 목걸이에 스트랩홀과 연결한 ES100에, 듣고 싶을 때 이어폰 연결.. 끝~..
이게 간단하지 않나요? 이해하기 어려우신가요? (그게 ES100의 문제인지요? 줄관리는 사용자의 몫 아닐까요?) 필요한 부분 이외의 선을 돌돌말아, 밸크로로 정리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으시다는 건지 통~ 알수가 없는.. 저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Freedom, Backbeat GO 2/3, WI-1000X, Valken ANC100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 라이프 스타일에서 사용성이 동등 이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적고 있습니다. (안경테 고정용 목걸이를 요령있게 사용하시면, 이어폰 미사용시 원하시는대로 쇄골에 걸치는 것도 가능할 듯요..) 평소 어떤 블루투스 제품을 사용하시기에 사용성에서 대단한 차이가 나는 걸로 말씀하시는지 궁금하네요?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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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먹어
ppomppu out
2018-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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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앤바나나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O8FYUJA
저도 얼마전에 아마존에서 저렴히 하나 샀는데...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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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더 관심을 받지 못 하여 아쉽습니다.
추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