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헤드폰은?70
- 등록일 2019-01-13 16:09
- 조회수 5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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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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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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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코토순카
소니 am2나 1000x가 가장무난합니다.
201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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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데고
음질만 본다면 무조건 hd600 이나 akg 702 인데.
s8보다는 다른게 하나 있어야 되겠네요
201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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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의 또는 보급형 hd600이란 별명을 가진
koss ksc75을 추천드립다. 클립형이라 착용감이 불편하여 파츠 익스프레스 (구형 혹은 구형 호환) 제품 이식을 추천 드립니다. 파츠 익스프레스는 5천원~만원 사이에 매물을 추천드립니다. 전투모 59호 쓰는데 신형 파츠는 최대로 늘려도 작고 구형은 최대로 늘려도 조금 여유가 있네요. 첫 헤드폰 입문이라면 헤드폰 타입의 착용감이 맞는지 청음샵에 가서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덥고 답답하여 겨울 이외에는 착용에 불편할 수 있습니다. 위의 ksc75 파츠 개조는 오픈형의 온이어라 여름 정도만 제외하면 실내 음감용으로 좋습니다. 단, 오픈형이라 차음이 약하고 주변으로 노래 소리가 잘 빠져나갑니다. 가볍고 머리에 닿는 부분도 좁아서 손이 자주 갑니다. 성향은 저음은 깊진 않지만 타격감이 좋고, 중 고음이 쭉쭉 뻣으며 고음이 거친 느낌이 있습니다. 임창정, 먼데이키즈, 윤하 같이 고음 발라드와 잘 어울립니다. ksc75 덕분에 k702도 처분하고 1000xm도 처분했습니다.(착용감, 계절성 때문에 qc20 노캔 이어폰으로 커버) 청음샵에도 있으니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201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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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빠진넘
hd598 sr이 착용감이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구동이 쉬워서 추천드립니다.
201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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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ys
600은 안정되었지만 좀 차분한 소리 클래식에 좋습니다.
702는 현악기나 고음은 좋지만 저음과 박진감이 떨어지는 느낌 나머지는 제가 못들어봐서 모르겠네요. 저도 개조한 koss 75 나 35 혹은 스포르타 프로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75가 고음이 시원한 편이나 오래들으면 약간 피곤할 수 있고 조금 날카로운 맛이 덜하지만 밸런스는 35가 더 좋습니다. 추천하고 싶은건 한방에 hd650...
201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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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환경이나 사용 조건에 따라 더 적합하거나 충분한 제품이 달라집니다.
가급적 구매전 직접 써 보며 비교 - 착용감, 무게, 조작 편의성, 한쪽 줄 여부, 음색 등- 확인하는 게 공연한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누음이 허용되는 개인적인 공간이라면, 개방감이 우수한 오픈형 중에서 고르는 게 더 낫습니다. 주변 소음이 많은 아웃도어용까지 겸할 거라면, 아무래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있는 블루투스 제품이 쓰기 더 좋겠으나, 일정 성능 이상일 경우 가격대가 많이 올라가는 단점이 있구요. https://www.0db.co.kr/xe/QNA/123492#comment_123548
201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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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UAUD
듣지 않고 사시면 실망하실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찬찬히 청음샵에 들려서 가격표 보지 않고 하나씩 들어보시다가 맘에 드는 게 있으면 건져오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질문 하실 정도로 헤드폰에 관심이 많은 분이시라면 청음샵까지 상경해서 들어보는 것도 그렇게 큰 기회비용이라고 생각되지는 아니합니다.. ㅎㅎ 출장이나 휴가 때...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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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사탕
꼭 헤드폰일 이유가 있을까요? 젠하이저 hd600이나 akg 702 그리고 dt880은 플랫형 3대장인데 클래식에는 좋지만 굳이 가요듣는 데 플랫한걸 추구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청음해봤는데 hd600이나 akg702는 클래식 듣기에도 좀 심심해서 dt880을 사서 쓰고있는데 음질도 좋고 착용감도 나쁘지않습니다만 오픈형이나보니 일단 집밖에서 쓸 생각은 안합니다. 마찬가지로 오픈형 이어폰으로는 오르바나 에어를 쓰고있는데 뭐 헤드폰만큼은 아니라도 훌륭한 음질을 자랑합니다. 굳이 헤드폰일 이유가 없고 오픈형이 필요하다면 이쪽도... 소음이 어느정도 있는 환경인 듯 한데 저는 qc25에다가 블루투스 동글 물려서 쓰고있는데 qc35 정도도 좋은 선택인 듯 합니다. 노이즈캔슬링이 처음에는 그냥 옵션이지 생각했는데, 커널형 이어폰처럼 답답하지도 않으면서 바깥소음이 안들리는게 신세계더군요. 실외에서 쓴다면 오픈형보다 월등하다고 장담합니다. 그리고 블루투스에서 끊김현상을 느끼신다면, 블루투스 연결할 때 전화기능 빼시고 연결해보시면 끊김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s7 쓰고있는데 사진처럼 블루투스 설정에서 통화오디오 끄고 미디어오디오만 켜고 하면 괜찮더군요.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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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degree
22 지금 막 비행기 탑승했는데 아주 조용하네요. 노캔끄면 비행기 시동걸어놔서 그런지 상당히 시끄러운데 노캔키면 아예 소음 차단되네요. 공항내에서 바지주머니나 잠바 안주머니에 넣어놓으니까 좀 끊기면서 노이즈 생겨서 괜히 샀나했는데 비행기 안에서는 그런현상이 없네요. 사람이 많아서 그랬던거 같아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재생시간 테스트해보고 알려두릴게요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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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사탕
노이즈캔슬링 기술이 아마 비행기 소음 없애는 걸 목표로 개발되었다고 들었는데(카더라지만요), 저도 비행기 타면서 짐이 되더라도 꼭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은 챙겨다닙니다 ㅎㅎ
아 참고로 qc35는 원래 기능자체가 블루투스를 지원하고 충전형이며 qc25는 블루투스 하려면 별도 서드파티 모듈이 필요하며(airmod등) aaa배터리 교환식입니다. 만약 배터리 충전이 힘든 환경에서 오래 사용해야하면 qc25도 괜찮고 그게아니라면 qc35로 가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qc25는 정안되면 블루투스 포기하고 유선 끼워서 쓰면 되니깐요.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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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사탕
저도 최근에 알게되었네요 ㅎㅎ 그냥 블루투스는 끊기는거 감수하고 써야된다고만 알고있었는데.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서울가시면 청담 셰에라자드하고 대학로 이어폰샵 가보시면 어지간한거 청음 가능하실겁니다. 한번쯤 여행삼아서 가셔도 좋을 듯 해요 ㅎㅎ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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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스프
노캔 필요없으면 소니 mdr-1abt강추하고 노캔찾으면 선택지는 소니나 보스인데 측정장비기준 노캔성능이나 음질은 소니가 좋습니다. 보스는 착용감이 매우 뛰어나고 소니와는 달리 매우 평범한 디자인에 요다현상(소니는 기뉴특전대룩)이 없어서 누구나 잘 어울립니다.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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