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들을 보유중인데 보스 뿐만 아니라 마샬도 꾀 있습니다.

- 사운드터치 10

- 사운드터치 20

- 사운드터치 30

- 사운드터치 웨이브4

- Bose Solo 5 TV

- Bose Solo  TV

- 사운드링크 2

- 사운드링크 3

- 마샬 스텐모어

- 마샬 워번

- 마샬 액톤

- Fender Monterey

- Fender Newport

- SONOS 1

- SONOS ONE

- 리브라톤 ZIPP

- LG XBOOM GO PK7

- LG XBOOM GO PK5

기타 등등 나열한거는 반정도 되는데 제가 이만큼 나열한 이유는

이만큼 장비를 사다 날랐지만 이렇게 마감이 별로인 스피커는 처음입니다.

직물 상단이 거므스름하고 아마 본드때문에 이염된걸로 보입니다.

이염된건둘째치고 본드가 제대로 붙지 않아 굴곡이 생기고 붕떳습니다.

어떤 본드를 사용했길래 저리 이염되고 제대로 접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부분 다른 스피커들의 직물은 끝에 엣지에서 꽉땡겨 열접착을 하는반면 300은 본드마감을 겸해 하려던 자체가 설계 오류 입니다.

나중에 사용하다보면 다른분들도 동일증상 나타날거 같아요. 본드의 특성상 습하고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죠)

측면도 동일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정발된 가격대를 보면

이런 마감에 이가격은 무조건 반품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QC가 상당히 별롭니다.

디자인 자체만으로 보면 모던한 집의 인테리어로 이질감없는 구성이 가능한정도며 특별히 이쁘다는 느낌보다는

딱 무난하다입니다. 보스 사운드터치 시리즈는 느가봐도 그냥 "나 스피커!" 그런느낌이 있는데 싸이테이션은 질리지 않게 이쁜 디자인으로 잘뽑았네요

저는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회원님들께서 언급하시는 연결불량이나 잡음 문제는

없습니다. 

비교대상으로는 사운드 터치 20정도겠으나 음질이 어떤게더 좋은지는 롱텀으로 가봐야 알겠습니다.

가격과 잠깐들은 바로는 싸이테이션300 이 더 좋지 않나 하는게 현제 판단 입니다. 음질과 디자인 편의성 가격 $149

를 전체적으로 고려했을때 입니다.

허나 개인적으로 누군가 추천해달라고 하신다면 저는 $149 라는 금액으로 최고의 만족도를 가져다준 펜더몬트레이에 한표 드립니다.

(아마존에서 종종 149에 나오고 우어하우스는 120정도까지 나옵니다.)

처음에 페어링 하고 듣자마자 "와우~"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과연 이가격에 이런만족도를 주는 물건이 몇개나 되었나 생각하게 되더군요.

싸이테이션 500을 살까 말까 고민중인데 마감꼬라지를 보니까 게다가 불량이야기들이 솔솔 올라오는거 보니까좀 멈짓 하게 되네요.

추가로 정면에 하만/카본 로고조차 삐뚤게 조립했네요 거참 ㅋㅋㅋㅋ

한줄평 : QC 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