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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2003년 캐나다. 우연히 제임스는 미국에서 캐나다로 출장중이였는데,한 마을에서 시장선거가 열린다고 했다. 그리고 본인이 20대때 낚시를 같이한 캐나다 남자 톰을 우연히만나서 같이 와인과 과일주스도 같이마시고 맥주랑 치킨도 같이먹으면서 대화를 했는데... 놀라운건 그마을은 7살짜리 꼬마,81세 노안 75세 할매도 후보로 나오는 곳이였고 심지어 73세 암환자 할배도 당선이됨
2번:2006년 중국 신혼부부인 쭝챵과 레이. 그런데 어느날 가난한 살림에 집을 못구했던 쭝챵은 한 공원 옆 주택을 구한다 그런데 레이는 어느날부터인가 집에서 쾌쾌한 냄새가 나서 어딘가로 갔는데 자꾸만 막 누가 문을 심하게 두들기는 것이다! 알고봤더니만 그곳은 공중화장실을 남편이 억지로 집처럼 개조했고 문을 두들기는 건 공원 화장실 마려운 손님들!
3번:93년 도쿄. 다이카(30)씨는 우연히 한 50대 남자가 맨션에서 추락하는 걸 발견한다. 그리고 2년후 우연히 여직원으로부터 "저기 이거 이 목걸이 선물로 줄게요 가지고 있으세요 외삼촌 유품인데" "아 그래 고마워"그 순간! 고베 대지진으로 여직원은 죽었으나 본인은 간신히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고 그는 익사위기,화재사고 추락사고에서도 목걸이를 들고있어서 살아남았고 2001 9.11 테러에서도 살아남았다 그리고 911 테러 일주일후,여직원의 집을 찾아간 그는 놀란다 바로 9년전 자신이 죽은걸 본 아저씨였고 여직원의 외삼촌이였다! 그리고 여직원의 언니와 결혼함 어쩌면 자신의 시신을 신고해주고 조카에게 잘해줬다고 은혜를 갚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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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놈은 믿어도 왜놈은 믿지 말라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