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순수 이산화염소를 고체화하여 완벽한 살균, 항균, 탈취는 물론 새로운 공기를 생성해 준다는 #미니공기청정기#에어리셋 의 언박싱을 지난 리뷰에서 보여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어떻게 실내외에서 사용하는지 소음은 어느 정도인지를 사진과 영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휴대용공기청정기 에어리셋은 충전 후 사용하는 전자제품이기 때문에 최초 개봉을 했으면 반드시 완전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DC 5V 1A의 어댑터를 이용해 동봉된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로 충전을 하는데요. 약 2시간 30분 정도 완충 시간이 걸리며 충전이 필요할 땐 적색, 충전 중에는 주황색 LED가 완충이 되면 녹색으로 바뀌는데 배터리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사용 시간이 절반 이하로 처음 보다 떨어진다고 하면 하우쎈 서비스 센터를 통해 교체해야 한다고 하네요. 1년 이내라면 무상이지만 보증 기간이 지났다면 당연히 유상입니다. 정격소비전력 1.1와트로 1050mAh의 내장 배터리를 완충 시 1단 약풍 4시간 반, 2단 강풍 3시간 반, 자동 4시간 20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USB 충전 중에도 동시에 사용이 가능해 장시간 사용도 가능합니다.

언박싱에서 크기와 무게를 말씀드렸지만 LG V50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이 정도 사이즈 차이가 납니다. 두께는 28mm로 당연히 두껍지만 78 x 130mm로 전체적인 크기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보다 훨씬 작고 무게도 166g으로 가벼워 휴대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수준입니다.

에어리셋 미니 공기청정기의 작동 방법은 조작 버튼을 1초 이상 누르면 가장 위의 녹색 전원표시등이 켜지며 작동 대기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에서 아무런 조작이 없으면 2시간 후 자동으로 꺼지는 안전 모드도 있다고 합니다.

작동 단계는 총 3단계로 조작 버튼을 누를 때마다 바뀌는데 1단은 약풍 모드, 2단은 강풍 모드이며 3단 파란 LED는 자동(AUTO) 모드를 의미합니다. 자동 모드는 강풍 모드의 세기로 작동을 하며 10분 작동에 2분 꺼짐을 반복하기 때문에 보다 배터리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장기 미사용 시는 당연히 완전히 OFF를 해줘야 하는데 조작 버튼을 자동 모드에서 한 번 더 눌러 대기 상태로 한 후 3초 이상 누른 상태에서 손을 떼면 꺼집니다. 조작 버튼이 딸깍딸깍 소리가 나지 않기 때문에 누르는 느낌이 그다지 명확하진 않더군요.

휴대용 공기청정기로써 실내외에서 사용할 때 소음은 어느 정도일지 스마트폰 소음 측정기로 직접 측정해봤는데요. 작동을 하지 않았을 때 소음은 21dB 정도였으며 1단 작동 시 43dB로 도서관 정도의 소음이 2단 작동 시는 51dB로 수업 중의 교실 정도였으며 자동 모드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강풍과 동일하게 작동하기 때문에 2단과 동일한 소음치를 보였습니다. 참고로 제조사에서 측정 치는 1단계일 때 30dB 정도였습니다만 측정 환경이나 거리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큰 차이라 볼 순 없겠네요. 아래에서 위 사용 방법과 소음 측정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에어리셋은 휴대용 공기청정기이지만 실내외 어디서든 사용 가능합니다. 거실이나 주방, 침실, 아이방, 책상 위 등에 놓고 #탁상용공기청정기 로도 사용 가능한데 기존 공기 청정기와 가장 명확한 차이점은 바로 공기 정화 기술에 있다고 합니다.

기존 공기 청정기는 대류 현상을 통해 유해한 공기를 단순히 걸러주는 역할을 하고 새로운 분자를 생성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공기 중에 유해균(세균이나 이물질)은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에어리셋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흡입 후 이산화염소를 배출해 신선하고 깨끗한 산소를 형성하며 살균, 항균, 탈취를 반복적으로 한다는 큰 차이점이 있다고 하네요. 제품 이름 그대로 에어리셋을 계속해 주는 것이죠.

이렇게 살균, 항균, 탈취를 하는 동시에 깨끗한 공기 보호막을 형성하여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건강을 지켜주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휴대용으로 집안이나 사무실은 물론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접근하기 쉽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서 더욱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방문해 내 개인용 혹은 가족용 공기청정기로도 사용 가능하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놀이방, 학교, 강당, 도서관, 음식점, 병원은 물론

더욱 사람들이 많이 밀집하는 대형 마트에서 사용해도 좋죠. 그 외에도 기관실같이 작은 밀폐된 장소나 반려동물 냄새가 심할 때(메틸머캅탄 95% 탈취), 악취가 나는 쓰레기통 주변(황화수소 99.8% 탈취), 음식 중 생선 비린내(트릴메틸아민 99.8% 탈취), 새로 집단장을 한 후 페인트 냄새가 심할 때 사용하면 보다 빠른 환기를 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공기청정기이지만 #차량용공기청정기 로 사용해도 유용한데요. 일단 기존 차량용 공기청정기 보다 자리를 덜 차지하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차량용 #공기청정기 에어리셋에서 배출된 이산화염소는 스스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찾아가 오염된 공기와 세균, 바이러스를 흡입해 깨끗하게 살균, 항균, 탈취를 해준다고 하는데요. 실내나 차 안에서 흡연을 할 때도 흡입팬의 헤파필터를 통해 오염물질을 1차 필터링을 한 후 2단계로 CIO2를 발생한 다음 3단계로 CIO2를 방출하고 4단계로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찾아 살균, 탈취를 한 후 산화 과정에서 산소(O2)를 발생시켜 깨끗하고 청정한 공기로 복원시켜 준다고 합니다.

첨가물(안정제)가 없는 순수 CIO2(이산화염소)는 미국 FDA 식물첨가물로 등록되어 있고 세계보건기구 A-1 등급으로 설탕이나 소금과 동일하게 안전 등급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청(KFDA), EU 유럽연합에서도 인체에 무해한 완벽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고 하네요.

때문에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 휴대하며 사용해도 좋은데요. 시험 분석 테스트 결과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MRSA(슈퍼박테리아), 칸디다를 99.9% 살균하였고 곰팡이의 24시간 반응을 살폈더니 미성장도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부패의 원인이 되는 가스의 발생을 억제시켜 식재료의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시켜주는 효과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구성품에는 에어 노즐이 있는데 #휴대용산소발생기 이기 때문에 윗면 공기 배출구에 꽂은 후 사람이 직접 호흡을 통해 흡입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이 에어 노즐을 이용하면 보다 좁은 곳에 집중적으로 빠르게 공기 정화를 시킬 때 유용하겠죠. R.S.D. :)

- 본 리뷰는 여자들의 놀이터 이벤트 참여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제작사의 정보를 토대로 어떠한 간섭도 없이 제 주관적 소견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