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노트북들은 256G정도의 용량의 SSD를 장착하고는하는데

256G의 용량이 너무 적다고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저 또한 256G를 쓰면서 용량이 자꾸 부족하고, 용량정리를 자주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서

슬슬 스트레스를 받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이 SSD를마이크론 SSD Crucial P2 NVMe M.2 500G로

교체하고나서 일주일간 사용후 달라진 점과 사용한 느낀점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 마이크론 SSD Crucial P2 NVMe M.2 500G

처음 배송을 받으면 이러한 박스에 포장이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SSD와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앞모습

뒷모습

여기 사진의 상단에 보이는 나사를 제거 해주면,

이렇게 올라오는 SSD를 분리 하고 새 SSD를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 해주면 끝~

SSD교체가 끝났습니다!

• 벤치마크

  crystal mark,as mark, user benchmark

'Crystal Disk info' 프로그램을 통해 보니 SSD도 잘 인식 되었고 상태도 좋다고 나와있네요~

'Crystal Disk Mark' 프로그램으로 측정한 결과

읽기 속도는 2343.29 (MB/s)

쓰기 속도는 1853.82 (MB/s) 가 나옵니다.

약 5회 반복 하였고 결과는 모두 비슷하였습니다.

그 외 벤치마크 결과

'As Mark' 에서 측정을 했는데 이상하게 이 프로그램에서는 수치가 낮게 잡히네요,,

5회 정도 반복하여도 결과는 비슷하더군요.. 왜 이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user benchmark'

• 가격

무엇보다도 이 제품의 장점은 가격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500G 제품이고 NVMe 폼펙터임에도 불구하고

6만원대에서 이 베품은 구할수 있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매우 매력적으로느껴졌습니다

• 일주일간 사용후 느낀점

제가 '마이크론 SSD Crucial P2 NVMe M.2 500G'를 일주일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쾌적함' 이었습니다, 256G를 사용하면서 답답했던 느낌들이

첫 번째로 해소가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느낀 점은 속도변화입니다.

수치상으로 정확히 얼마나 빨라졌는지는

말씀 드릴수가 없지만,

확실히 로딩이나 이런것들이 전 보다 시원하게

넘어가는 것을 느낄 수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반인들은 굳이 비싼거 사지말고

마이크론 SSD Crucial P2 NVMe M.2 500G

같은 가성비 제품으로 써도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없고

무난무난하게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가격도 착하니 더더욱 좋구요.

용량이 부족해서 서브 SSD를 생각하시고 있는분들에게도

매우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긴 리뷰글을 쓰는 것은 처음인데

많이 부족한 글이지만 넓은 아량으로 봐주시기를 바랍니다..ㅎㅎ

이 사용기는 ㈜아스크텍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