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반 미혼 건설현장직 고민이에요84
- [* 익명 *]
- 등록일 2024-02-05 21:44
- 조회수 22841
|
||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익명1 *]
|
 0
 0
[* 익명11 *]
어떤 장비 생각하시는지 궁금한데.. 몇 몇 장비는 1~2년동안 다른 사람 소유의 장비 운전하면서 배우는데 그 기간동안은 크게 돈이 안되요 기중기 같은 것은 배우는게 엄청 오래 걸리고 연습시간 부족하고요..
소방배관이어서 그런가 단가가 좀 낮아보여요.. 다른 배관은 더 받을 것 같은데.. 아니면 아예 건설현장의 단가 센 다른 공종 알아보시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 아직 젊으니 배울수 있고 의외로 난이도에 비해서 단가 높은 공종 있습니다 저는 건설현장 관리자 쪽으로 45살쯤 되는데.. 은퇴까지는 이 일 하다가 감리를 하던가.. 힘 적게 드는 단가 센 건설 공종쪽 일 할 것 같네요 원청에 있으니 그런 공종이 보이긴 합니다. 결혼은 국제 결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나이쯤 되니 방법이 없는 것 같아서요ㅜ 국제결혼이 매매혼이라고 생각 전혀 안 드네요 ㅋㅋ
|
|
2
2
[* 익명16 *]
저도 건설회사 현장관리직으로 있는데요. 할만한 직종 몇개는 보이기는 한데. 아는사람없으면 진입하기 힘들어요 ..
다들 기술을 친구 가족에게만 알려주고, 모르는사람은 잡일만 주구장창 시키는 나쁜 놈들이 생각보다 많아서요 돈도 적게 주고, 친구한테도 이야기 하는데 결혼하고 싶은면 국제결혼이라도 빨리 해라. 그래야 신부와 나이차이가 적어서 괜찮다. 국제결혼이 뭐가 나쁘다고.. 하는지.. 무조건 해서 국가를 살려야죠 ㅋ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 익명13 *] / 베트남 여자 데리고 와봐야 돈만 낼름낼름하고 도망갑니다. 그 베트남 여자는 나중에 현지 애인도 데리고 한...
[* 익명15 *] / 여기 퐁퐁남에 찌질이 모인곳이에요 현혹되지 마시고 하고싶은데로 하세요. 안도망가고 애낳고 잘사는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