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음식문화 축제 중인데 불가리아관에
낯익은 얼굴이 보이길래 봤더니 미카엘이네요 ㅋ
미카엘 오랜만이라고 인사했더니 웃어주시네요 ㅋㅋ
잘생겼어요
여기 외국인들 다들 한국에 살아서 그런지 한국어 잘하네요ㅣ
방금 다녀왔는데 못알아봤네요
한국말 발음이 외국인의 탈을 쓴 한국인 수준이더라고요
심지어 자기들끼리도 한국말로 "내가 칼 갈아 올테니까 그 때 까지 니가 하고있어"
저번주 성북구 쪽에서 할때
그쪽에도 있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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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다녀왔는데 못알아봤네요
한국말 발음이 외국인의 탈을 쓴 한국인 수준이더라고요
심지어 자기들끼리도 한국말로 "내가 칼 갈아 올테니까 그 때 까지 니가 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