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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에서 직원들 건강보험료를 정산하려고하는데요
전년대비 수입이 늘면 건보료를 추가 납입해야하고
전년대비 수입이 줄면 건보료를 환급받는건 알겠는데요
저희 회사는 매달 급여가 변경되다보니 오차를 줄이고자
엑셀에 건강보험료 요율을 적용시켜서 계산하고있거든요
즉, 매달 정산을 하고있는 느낌인거죠 고정된 금액으로
매월 공제했다가 4월에 건보료 정산을 하는걸 아예 매월
변경되는 급여에 맞춰서 요율을 곱해서 공제하니까요
근데 실제로 납부된 23년도 건보료와 작년에 미리 공제한
금액을 비교해보니 직원에 따라서 다르지만 적게는 6~7만원정도
게워야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직원은 75만원씩 오버되서
환급해줘야하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그 사람이 작년대비해서
연봉이 늘었으면 늘었지 절대로 줄어든 사람은 아니거든요?
그럼 결국 너무 많이 공제했다는 얘기밖에 안되는것같은데
근데 왜 요율대로 공제했는데 전혀 맞지가 않는것인지를
아무리봐도 알 수 가 없네요... 누가 정답을 알려주세요~~
공제요율은 23년도에 3.545%와 12.81%를 적용했습니다.
건보료도 뭔가 인하시켜주는 요인이 있는것인지...
오차가 거의없도록 하고싶은데 불가능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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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소득신고금액은 연간지급소득액의 1/12 (기본급+수당 등 모든 과세소득)이구요.
이 금액을 정교하게 맞추지 않으면 정산금액이 크게 차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기본급+수당 등이 전부 포함된 금액에서 비과세 40만원만
제외하고 과세금액에 요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75만원씩 차이가 나는건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요...
그 금액에 해당 요률로 금액 산출해 보세요.
그리고 연간 납부 금액과 비교하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