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이 친명이니마니하는건 전혀 본질이 아니라는게 핵심37
- 매혹과순수사이
- 등록일 2024-05-16 23:49
- 조회수 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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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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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작은웬수사자
100% 공감합니다. 딱 제 생각이고 분노하는 이유입니다. 쪽바리 새끼들 보다 매국노가 더 나쁜놈이듯... 국짐 개새도 개새지만 당원들의 열망을 뒤에서 칼 꼽은 새끼들도 국짐 쓰레기들과 다를거 없네요~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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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많네요
노무현때의 민주당이랑 지금 민주당도 달라보이지 않음. 결국 내부총질하며 다 죽일놈들임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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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하자마자
지들 이익에 따라서 언제든지 민심을 거스를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거죠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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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zol
다 맞는 말씀입니다..이럴때일수록 더 눈을 크게 뜨고 감시해야죠...그래도 예전보단 수박들이 줄어들긴 했잖아요...
포기하시지 마시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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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로해용
이걸 모르는 외골 민주팬이 있더라고요 이걸 말하면 이런걸 마하는 사람을 욕하거나 비하하거나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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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llion
국회의장이 선출 되는데 왜 누가 더 잘할지가 아닌
지지자의 민심을 따랐는지 말았는지가 핵심이 되는지 국짐 개돼지들을 보는 거 같네요~ 윤석렬인지 이재명인지는 누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지는 중요치 않고 윤석렬이었어야만 했던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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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zol
당원들 표심이 50대 50으로 나뉜것도 아니고 압도적으로 추장군 쪽 아니였나요?
당심이 이렇게 나온것도 추장군이 잘할거라고 보고 나온거잖아요... 이런 당심을 배반하고 지그들끼리 뽑아버렸는데 님처럼 그럴수도 있지 왜 난리들이지 이래야 하나요? 국짐 개돼지들이라 욕하신다면 역으로 님은 우원식 개돼지 인가요?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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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llion
당심이 이렇게 나온 건 추장군이 잘할거라고 나온거고
의원들의 표가 그렇게 나온 건 원식씨가 잘 할거라 보고 나온거겠죠~ 누가 잘할지가 중요하지도 않다는 민심을 어떻게 따라야 하는지?? 우원식 개돼지는 어떻게 나오는 말인지? 논리 머 이런 건 없나요?? 그런 민심이니 안 먹혔죠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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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zol
@stallion 의원들 의사는 당원들의 맘을 따라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물론 당원들 의견이 무조건 옳다는 건 아닙니다만 그동안 민주당에서 일어났던 일들과 이번 공천 혁명에서 나타난 결과를 보면 당원들이 괜히 들고 일어선게 아니잖아요... 댁이야말로 의원들 맘대로 일을 저질러도 알아서 잘 하겠거니 하고 잘 참고 계시겠군요... 댁도 그동안 수박들 참으로 욕하지 않았나요?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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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하자마자
@stallion 그래서 지금까지 민심 무시하고 뽑힌 국회의장이 박병석 김진표죠ㅎㅎㅎ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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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llion
@zolzol 전 의원들이 맘대로 일을 저질러도 알아서 잘하겠거니 하고 참는 게 아니라 예전부터 추미애가 국회의장감이 아니라고 하던 사람으로써 이번엔 의원들과 뜻이 통했던 거죠. 여론 당심과 상관없이 제 의견을 얘기할 뿐입니다. 국회의장 선출에 누가 더 어울리느냐가 본질이 아니라 왜 내 말을 듣지 않느냐가 본질이라고 하는 게 거 기가 찬 것이고 나중엔 댁들과 동의한 의원들의 결정에 저는 반대하고 욕 할 수도 있겠죠~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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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zol
@stallion 당원들이 주인이란걸 부정하시는 건가요? 그래서 국짐 개돼지들 보는것 같다고 욕한건가요?..적어도 당심이 이렇게 나왔다면 따르는 척이라도 해야 하는 게 민주주의 정당의 모습 아닌가요? 당연히 당원의 민심과 정반대의 결과로 나왔으니 분노를 표출하는 거죠...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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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llion
@작심하자마자 박병석 김진표 뽑힐 땐 민심이라고 할만한 게 없었죠~ 뽑히고 나서 보니 민심에 많이 반했었지만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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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zol 다수의 당원만이 주인일까요? 따르는 척이라도 하는 건 없어요~ 결과는 하나로 귀결되는데 따르는 척만 하는 건 오히려 기만이지 민주주의 정당의 모습은 아닌 듯 합니다. 당심 민심과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으니 분노를 표출하는 건 당연한게 맞습니다. 다만 당심 민심이 형성되는 과정이나 이유부터가 납득이 안 되니 전 계속 떠드는 것이겠죠~
전 싸우거나 비아냥 거리려는 게 아님. 단 하나 묻고 싶을 뿐이에요~ 추미애가 국회의장이 되야 하는 이유가 뭐냐고 한다면 윤정부랑 싸우고 특검 탄핵 다 통과 시키기 위함 아닌가요? 그럼 거기에 추미애가 가장 적합한지를 묻는 겁니다. 나는 왜 민심이 추미애냐 묻는데 다들 민심을 따르란 말만 하네요~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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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zol
@stallion 그런식으로 말을 하시면 정당의 존재의 이유가 없죠..당원들 모집할 필요없이 지그들끼리 알아서 하면 되는거죠...님이 추미애가 국회의장 자격이 못된다고 보는 건 인정을 합니다...당원들끼린 의견이 다를수도 있죠...하지만 정당이라면 당원들의 민심이 압도적으로 나온다면 따라야 하는 게 맞습니다... 이게 정책 대결도 아니고 사람을 뽑는건데 당원들 바람대로 되야 하지 않겠어요,,,,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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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zol 전 반대로 생각 합니다. 정책 대결이라면 민심이 우선이겠지만 사람을 뽑는 건 가까이서 더 잘 아는 의원들의 판단이 더 맞지 않을까요? 오늘 하루 글 댓글들 조금만 읽어도 우원식이 어떤 사람인지 추미애가 어떤지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그런 사람들의 뜻이 민심이라는데 이거 따라야 하나요? 민심이든 명령이든 잘못된 걸로 판단되면 따르지 않아야 합니다. 민심을 따르지 않는다면 정당의 존재 이유도 없지만 민심만을 따라야 한다면 국회의원을 선출할 이유도 없겠죠~ 여론조사만 하면 되지. 모든 선거는 유권자를 설득시켜야 합니다. 이번 유권자는 국회의원들이었고 민심과 추미애는 유권자들을 설득시키지 못 했어요.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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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zol
@stallion 국회의원 유권자들은 좀 다르죠...이번에 이런 결과가 나온건 추미애가 설득못한게 아니라 또다시 민주당내 계파 정치나 밀실정치가 부활했다고 볼수도 있잖아요...조만간 특검 재투표 들어갈텐데 만약 국짐 유권자들 설득 못해서 실패하면 국회의장 문제가 클까요 아님 국짐 유권자들이 문제가 클까요... 이게 찬반이 극명하게 나뉜 정책 대결도 아니고 당심을 살펴야 햇다고 다시한번 말하게 되네요...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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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llion
@zolzol 저는 민주당이 계파정치치나 밀실정치가 부활했다 하더라도 추미애는 대체 뭘 하고 있었나 할 수 밖에 없어요~ 초선이 아니라 6선 정치인입니다. 정치란 게 결국 편따먹기 아닌가요? 내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 더 많은 지지자를 얻고 더 많은 내 편을 얻는 것. 정치인 중엔 꿋꿋하게 단독으로 자신의 뜻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겠지만 어떠한 직책을 맡아 대중 앞에 앞장서기 위해선 계파를 이끌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동안의 그 화려한 이력과 6선까지나 하는 동안 그걸 못 했다면 더욱더 국회의원 중 제일 윗자리인 국회의장에 안 맞다고 생각 합니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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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zol
@stallion 그런 논리면 이재명 대표 영장 발부 통과된것도 이재명 대표가 각 계파들 설득을 못해서 그런 사단이 난거라고 보시겠군요...그당시 계파간에 자기 기득권을 요구했던 걸로 아는데 이재명 대표가 다 받아들였어야 했군요,,,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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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zol 다 설득이 안 됐으니 영장발부가 통과 된 것이지요~ 아님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다른 계파를 설득을 시켜야 하는 건 이재명 대표였는데 이재명 대표가다 받아 들여야 했다는 건 반대로 얘기 하시는 거죠~ 그리고 이재명 대표는 그 반대 계파들을 척결하고 새로운 세력이 되어가는 과정이 이번 공천이었고 성공적이라 평가 받고 있지요.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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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zol
@stallion 요번 의장선거 쉴드칠려고 너무 무리하게 끌어가는 거 아닌가요? 그동안 제가 알던 님과 너무 달라서...설득할려면 각 계파간 지분을 인정해주는 것 밖에 없었던 걸로 아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님 논리대로면 설득못한 사람이 문제라는 거잖아요...마찬가지로 수박들 설득 하지 못한 이재명이 문제였다고 들리는데 제가 잘못 이해한건가요? 그리고 이재명 대표가 수박들 지분을 인정하지 않고 살아돌아와 성공했다면 추미애도 그렇게 할수 있지 않나요? 민주당내 계파정치를 좋게 보시나 봐요...전해철파나 낙연파나 수박들을 설득하지 못한게 문제라고 보시는 것 같은데...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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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zol 제가 국짐 욕을 좀 쎄게 하는 편이긴 하나 제 주장은 항상 일관 되었어요~ 전 디테일 보단 큰 맥락을 위주로 보는 편인데 계파간의 지분을 인정하는 것도 설득을 방법 중 하나이겠지만 그것만이 설득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가장 큰 잘못은 통과시킨 놈들이지만 결정권자를 설득시키지 못 했다면 그 또한 잘못이 없다라고 말할 수 없다는 정도지 설득을 못 시킨게 다 잘못이라곤 생각 안 해요. 추미애가 윤석렬 국짐 언론과 싸울 때 나쁜것들은 윤석렬 국짐 언론이었지만 함께 싸울 편을 만들지 못한 추미애도 잘한 건 없다. 이정도는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즉 추미애를 뽑지 않은 건 의원들의 잘못이지만 의원들을 설득시키지 못한 민심과 추미애도 책임이 있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약간 다른 건 수박이나 국짐은 확실히 잘못 된 것이 맞기에 판단을 내리기가 심플하지만 우원식이 과연 어떤 잘못이 있어 오늘 이토록 욕을 먹어야 하며 추미애는 과연 얼마나 훌륭하기에 이정도의 지지를 받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와 같은 논리로 추미애를 반대하는 저는 지지하는 분들을 설득시키지 못 한 책임은 있으나 제 입장에서 잘못 된 사람들은 그래도 끝까지 추미애를 지지한다는 사람들이겠죠~
길게 쓰긴 했지만 다들 관점이 다른 게 다른 사람들은 What? 을 묻고 전 How 와 Why?를 묻는 것이기에 서로 평행선을 가는 거라 생각 합니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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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zol 아 밑에 달려서 추가로 계파정치는 필수 불가결이라 생각 합니다. 같은 당이라고 해서 다 한 목소리만을 낼 수도 없고 각자의 소리를 낼 수도 없습니다. 서로 의견이 다른 사람들이 설득과 협상하는 것이 정치라 생각 하며 그 과정에서 좀 더 큰 힘을 낼 수 있는 것이 동일한 뜻을 가진 계파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계파를 앞세워야 합니다. 그게 큰 것이 당이잖아요~ 계파나 당이 계속 국민들에 선택받기 위해 더 열심히 해야 하며 단순히 계파정치라 해서 기득권 세불리기만 있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전해철파나 낙지파 수박들은 반대로 국민들을 설득하지 못해 다 나가리 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그들을 설득해서 끌고 가기 보단 도태시켜 날리는 걸 택한 게 아니었을까요?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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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zol
@stallion 그당시 민주당내 수박들이 요구햇던 건 단 하나 자기들 지분 인정 밖에 없었어요...님도 다 알고 계시잖아요...그런데 지분 인정 외에 다른 걸로 설득 시킬수 있었지 않았냐고 하시는 건 너무 하시는 거 아니가요? 자꾸 당심과 이반된 의원들 쉴드칠려고 이것 저것 무리하게 댕겨 오시는 것 같은데 그만 하시죠... 그런식이면 수박들도 다 나름 이유가 있어서 당심에 반해서 이재명을 없앨려고 했던 거라고 이해해야 하지 않나요... 이재명 당대표 체포동의안 통과 얘기를 왜 꺼낸건지 님도 잘 아실것 같은데...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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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zol
@stallion 그건 이론적으로나 그렇지 현실해서 그렇게 되기 쉽나요...어떤 세력이던 간에 기득권으로 올라서면 썩을 수 밖에 없어요,,,그렇기에 당원들이 감시를 해야하는 겁니다...요번 의장 선거에 왜 그렇게 당원들이 단일대오를 요구했을까요...민주당내 계파 정치에 신물이 나서 그런겁니다...문재인 정권하에서 개혁이 실패한거나 이재명 당대표 체포 통과나 요번 의장 선거나 다 같은 원인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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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zol 다시 말씀드리지만 님은 방법론에 대한 얘기고 전 원칙론에 대한 얘기입니다. 설득시킬 방법이 없었다는 거 동의 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칙적으로 설득은 시켰어야 했다 입니다. 그렇기에 설득을 못 시킨 것 또한 잘못 되었다 하진 않습니다.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수박이나 국짐 검찰 등 지나고 보면 혹은 그 당시에도 선과 악 명과 암을 분명히 나눌 수 있었기에 당심을 빌미로 다같이 욕할 수 있지만 아직 우원식이란 선택에서 당심이 옳았는지 원심이 옳은지는 평가하기가 이르죠~ 이걸 지금 판단해서 당심을 따르지 않았으니 잘못 되었다고는 말 할 수가 없겠네요. 전 많은 의견 보다는 옳은 의견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당심에 이반된 의원들 쉴드 치는 게 아니라 제 입장에선 큰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 의견을 따라준 의원들이죠~ ㅎㅎ 지난 제 글에 추미애관련 된 글이 몇 차례 있습니다. 계속 물었어요~ 왜 추미애냐고? 한번 보신다면 왜 추미애인지 납득될 만한 게 전혀 없어요~ 누구라도 왜 추미애였는지에 납득할 만한 의견이 있었다면 당심을 져버리고 추미애를 택하지 않은 의원들이 나쁘다고 하겠지만 그런 건 전혀 없어요~ 그러니 당연히 전 추미애가 아니란 생각이 계속 되며 당심은 잘못 되었으며 잘못된 당심을 따르지 않은 의원들을 옹호할 수 밖에 없겠죠.
당심이 옳다라고 생각 하신다면 그 옳은 생각 즉 추미애가 국회의장이 되었어야 하는 이유와 국회의장이 되었을 때 우리가 원하는 특검 탄핵을 다 통과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만 납득될만한 이유가 있다면 그게 맞는 겁니다. 그렇지만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듯 합니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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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zol 이건 동의가 좀 어렵습니다. 이번에 당심이 하나로 모인 건 환상을 바라보는 현상에 매몰 된 군중심리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후보들에 대해 모르는 면이 많지만 다들 잘 모르더라구요. 그 중 젤 많이 알려진 추미애 그리고 그 추미애는 방송에서 윤석렬과 싸우겠다고 선언을 했고 윤석렬에 지쳐있던 군중들은 환호를 했죠~ 근데 어떻게 싸울 것인지 과연 싸우면 이길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에 답은 전혀 없었죠. 이거 어디서 많이 봤던 그림 아닌가요? 윤석렬이 검찰총장 임명 될 때 박근혜 떄려잡은 윤석렬이 검찰개혁 할 거란 환상에 사로 잡혀 있던 민주당 지지자들. 물론 추미애를 윤석렬에 비하는 건 아니지만 갑자기 달아오른 이 현상은 동일한 현상이죠~ 추미애는 지난 대선에서도 이후 이재명이 그렇게 윤석렬에 공격 받을 때도 없었던 사람입니다. 처음 선거 나올 때 선거때 되니 또 기어 나오네 하던 사람이 단지 몇 달 사이에 뚜렸한 새로운 업적 없이 윤석렬과 싸우겠습니다 말 한 마디로 당심을 얻었죠~ 여기엔 계파정치에 신물이 나고 이재명 당대표를 어떻게 하고 그런 건 없었답니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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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zol
@stallion 방금 전 님이 쓴 글 읽어봤습니다...추미애 장관시절 밀어만 붙이다가 결국 검찰개혁에 실패하지 않았냐는 요지던데 뭔가 잘못 아시는게 추윤갈등이 불거졌을때 당이나 청와대에서 추를 밀어줬다고 생각시나요? 오히려 조국 장관이 버려졌을때 처럼 손절하기 바빴던 걸로 아는데..이 과정은 추장군이 여러 방송에서 자세히 말했던 걸로 아는데 안보셨거나 변명으로 보셨나 보군요...청와대 내부인사와 당내 핵심관계자가 추장관에게 물러나라고 몇번이나 압력을 가했다고 기사도 여러번 낫죠...전 검찰개혁이 실패한건 문정부의 무능과 낙엽파의 수박들 땜에 못했다고 봐서 친문이나 낙엽파들은 진절머리가 납니다 ...조중동이나 국짐이 추장관 물고 뜯을때 청와대나 당내에서 앞장서서 쉴드쳐준 사람 기억나십니까? 조국이 난도질 당할때도 마찬가지였죠...누구하나 앞장서서 조국이나 추장관 편들어준 사람 있나요... 그러면 추장관 이후 들어선 박범계 장관은 일을 제대로 했습니까? 하는 둥 마는둥 시간만 보내다 그냥 끝나지 않았나요...결국 검찰총장 인사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어떤 수단을 쓰던 결단을 해서 윤석열을 끌여 내렸어야 했는데 원칙만 강조하다 이꼴이 난거죠...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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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llion
@zolzol 맞습니다 추미애 장관시절 혼자 싸웠던 거 맞고 결과는 실패죠~ 전 추미애 뿐만 아니라 방송 나와서 하는 말들을 좀 신뢰하지 않는 편이라 그 보고 듣긴 했으나 변명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들에 의한 반론도 반발도 많았었죠. 상충되는 얘기들은 무로 돌리고 팩트만 보자면 추미애는 자신을 임명한 정부에 손절당했고 문정부의 무능이라고 남일 처럼 말 하기엔 자신도 그 무능했다는 정부의 일원이었죠. 정치인이 자신편을 만들지 못하고 혼자 싸운 건 절대 칭찬할 일이 아니죠. 내 편을 만드는 것도 그 편과 함께 싸우는 것도 능력 아닐까요? 그리고 어쨌든 자신이 벌인일에 오만가지 핑계보단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졌으면 합니다. 추미애 말만 들으면 혼자만 잘 했는데 나머진 다 병신이었다로 밖에 안 들렸어요~ 그럼 이번에 추미애는 어땠나요? 편이 있었나요? 하물며 자당 의원들한테 또 물먹었죠? 이건 정치력이 없단 말 아닐까요? 근데 200석에 모자란 표를 자당에도 편이 없는데 어떻게 국짐에서 가져 올 수 있을까요? 제가 추미애 반대입장 이었지만 200석이 넘으면 무조건 추미애가 되야 된다. 그리고 최근에도 추미애가 안 될거 같다 원내 분위기는 추미애가 아닌 거 같단 소릴 많이 들었어요~ 이런 거 듣고 그래도 추미애가 된다면 적어도 자당의 지지라도 확실히 가져가니 잘 할지도 모르겠다. 응원해 주자 였는데 역시나 민주당의 의원들에게 선택받지 못 하는군요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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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삵
추미애가 윤석열이라는 말씀? 추미애를 바랬던 사람들이 개돼지?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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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했다가 오늘 공격당했습니다
이글에도 몇몇 무지성지지자들 와서 비난하고 헐뜯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