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한 여친과 헤어진 후 우연찮게 새 여친을 만들었는데..52
- 백승수
- 등록일 2020-03-29 00:37
- 조회수 1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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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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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가진우산
이건 뭐..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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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in
아무리봐도 뭔 소린지 이해가 안가네요 왜 잠수를 했는지..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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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카
1. 오연서 닮고 이쁘고 자기를 많이 좋아해주는 여자 만남. 2. 차 사고가 난김에 차급을 올리고 싶음. 3. 차도 사야허고 여윳돈 1000만원이 있어야 맘이 편한데 여친이랑 돈 쓰는게 아까움. 4. 우짤까 하면서 잠수타버림. 5. ㅂㅅ인증.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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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수
돈 쓰는게 아까운게 아니라 그 상황을 말하는게 어렵다고 느꼈어요. 아직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이어서요. 내용 파악을 하시려면 제대로 하셔야죠. 돈이 아깝지 않은데, 갑작스런 상황에 홀로 고민하던게 너무 아쉽죠.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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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왠 잠수??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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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매니크
이건뭐....할말이없네요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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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손
장담하는데 그 버릇 못고침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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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수
이미 고쳐졌어요. 돈 보다 제가 사랑하는 분이 1순위로 생각합니다.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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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매니아
지금은 경제적 여유가있으니까 고쳤다고 생각하겠지만.. 비슷한 위기가 오면...과연..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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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셔브러
저도여기한표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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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수
그 분이 절 고쳐준 분이죠.
그에 대한 대가는 이별이었구요. 제 가치관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분들이 사람의 일면을 보고, 자신의 경험을 비춰 '얘도 이런 애네..' 라며 생각하는 분들 입니다. 저도 간혹 그러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보다 선행되어 보는게 개선의 여지가 있는가로 판단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실수를 안할 수 없으니깐요. 그 실수를 인지하고 안하면 그 사람은 님이 볼때 어떤 사람인가여? 실수를 개선한 이후부터 본 사람들은 그 사람을 어떻게 볼까요? 이게 바로 선입관이 강한 분들에게 인간관계의 가장 큰 약점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관리자 위치로 갔을 때 역량으로서는 매우 큰 마이너스 이구요.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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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태양1
잠수타는 남자 최악이져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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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어그론지 모르겠지만 차일만하네요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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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앙2 / 지난 글만봐도 어떤 사람인줄 알겠는 어그로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