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보다 경영평가등급 잘 받아서 1회성으로 오른것처럼 보이는거네요. 이렇게 따지면 재작년에는 임원연봉 30프로 삭감했습니다.

기사로만 보면 20년은 경영실적평가 미흡으로 21년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은 것이라 했는데 삭감은 아닌 듯 하네요.

@오달 작년은 경영평가를 재작년보다 한등급 높게 받아서 일회성으로 성과급을 지급받아 연봉 30퍼 오른것처럼 보이는건데요? 상식적으로 기재부애서 공공기관 임금 인상률 1.4%로 못박았는데 가스공사에서 기재부 무시하고 임원연봉 30%올려주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상식적이지 않고 말이 안되기 때문에 기사가 나오는게 아닐까요? 

성과급 지급으로 인해 연봉이 30% 상승했으니 일회성이라고 표현하시는 건 알겠지만 그래서 그게 무보수로 일해도 회수가 불가능할 정도가 된 회사에서 집행해도 정당하다고 생각 하시는지?

저는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기사내용을 근거로 올린겁니다만,

기사 내용과 사실은 맞지가 않다 또는 보는 내용과 다르다 등 본인이 하고픈 얘기를 하세요.

나와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보여지는 상황과 다른게 무엇인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정도를 얘기 해주셔야지요.

@오달 정당하니깐 집행한거구요. 애초에 공기업 성과급이랑 적자유무는 연관성이 크지 않은데요? 글쓴이 님이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건 제가 어떻게 바꿀 수 없는 문제인것 같고요^^ 30퍼 인상이란건 잘못된 표현이고, 글쓴이께서 기사를 보고 오해하신것 같아 정보를 전달해드린겁니다.

애초에 사기업같으면 손해보고 팔아야하는 상황이면 아얘 물건을 사오지도 않습니다. 근데 공공기관이니깐 적자를 감수하고 글쓴이같은 분들을 위해 비싸게 사와서 싸게 파는겁니다. 그 상황에서 천문학적인 적자가 발생하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구요.

이러한 상황은 이해를 못하고 그저 기사 하나에 선동되어서 연봉이 30%올랐네 하고 계시니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얘기하시는 정당성의 판단 기준이 무엇일까요?

경영평가 부분에 대한 의혹도 기사상에 나와 있는 부분인데 팩트가 아니다라고 하는 설명이 추가로 있다하시면 납득될거 같구요.

비싼거 들고와서 싸게 판다라고 하는 내용은 가스공사 사이트 들어가서 보더라도 도매 소매 가스요금에 대한 설명(원료+공급)이 있어서 부합되는 말씀은 아닌거 같아요.

@오달 더이상 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글쓴이 말씀이 다 맞습니다.

참고로 정상적인상황애서는 (원료비+공급비)로 가스요금이 정해지지만, 국가재난등 특수한 상황에서는 위의 비용을 요금에 반영해주지 않습니다. 그게 현재 상황이구요.

제가 한 말이 아니라 기사 나온 얘기를 풀었을 뿐 입니다.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