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에서 사고나는건 대부분22
- 매운맛새우깡
- 등록일 2022-05-26 10:23
- 조회수 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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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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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차춧
유럽 공항만 가도 캐리어 다 뜯겨서 물건없어지기 일쑤인데...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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촙나게달려=3=3
공감되네요ㅎㅎ 나는해적왕이될거야 부분에서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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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AM
글쎄요.. 해외가면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범죄의 표적이 될수도 있고, 갑작스런 사고도 발생할 수 있어요.
안전하게 여행하는게 위험을 줄일 수 있지만 무조건은 아니지요.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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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berry!
근데 유럽여행 카페인 유랑 게시판 가보면
프랑스 도심에서 흑인들한테 대낮에 대놓고 뻑치기 당한 사례들 수두룩해요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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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운맛새우깡
대로변에선 걔들도 못해요
후미진곳에서 주로 당하는거죠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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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berry!
아니요 로마 떼르미니역 같이 사람 많은곳에서도 합니다...
저 신혼여행 갔을때 가이드가 사람 많다고 안심하지 말라면서
자기 가이드하다가 뻑치기 당한 이야기 해줬습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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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새우깡
@Blackberry! 역시 유럽의 짱깨들 답네요 ㄷㄷ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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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berry!
@매운맛새우깡
가이드말로는 그나마 이태리는 소매채기 기술로 승부하니 괜찮은데
프랑스는 기술로 안되면 강도짓도 하니 진짜 조심하라더군요...ㅋㅋ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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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YG
털리는걸 눈앞에서 본적도 있습니다
흑인은 아니고 유럽놈이 유럽놈걸 텀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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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존버러지
세계일주 형식으로 70개국 정도 여행경험 있고,
10년 정도 해외거주경험 있는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조심해도 운없으면 털립니다. 그냥 운빨입니다. 그러니 가능성이라도 줄일라면, 객기 호기 부리지마라 라는게 제 철칙입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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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루86
튀게 하고 다니지 않고 이유없는 친절만 경계하면 별일 없이 다닐수 있는것 같아요. 딱 한번 털렸는데 베트남에서 새벽에 명품가방 매고 가다가... 귀국날 새벽이라 방심했더니 (걔네는 원래 새벽부터 일하는데 ㅠ) 열심히 레포트카드 쓰고 보상 받았네요. 애랑 마닐라도 두달 있었는데 잘만 다니면 한국보다 더 좋더군요 ㅎㅎ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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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가 가득한 나라에서는 좀 힘들 거 같던데요...
한국처럼 눈에 보이게 들고다니거나 털기 좋게 하고다니면 걸리는거죠
저도 털릴뻔은 했었다가 그 자리에서 잡았을때도 보면 뒷주머니에 지갑 넣고다니거나 할때만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