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싶어서 밑에 학생과 관련된 글 정리합니다.21
- Genova
- 등록일 2008-06-21 18:11
- 조회수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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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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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소년
옛날에 뭐 어떻게 했었던거에 무척 관용적이고 무척 엄한 우리나라 사람들인데요, 제가 보기에 그것에 대해 관용하거나 엄함에 대한 기준은 그 사람이 힘이 있으면 관용하고(말은 관용이고 실은 굴종의 완곡된 표현이죠), 힘이 없으면 엄한것 같네요. 구사대 조폭 불러서 노조위원장 배에 칼침 놓던 사람은 대통령으로도 손색이 없는데, 한낱 세치 혀밖에 없는 여학생은 감히 어린애 주제에 교수를 감금했었단 이유만으로 안된다고 하네요. (그것도 기성 제도의 총아인 법원에서 출교조치는 틀렸다고 인정하고 그 학생의 명예회복을 공식적으로 해 준 상황이었죠) 비슷한(사안의 정도로 치자면 비교도 안된답니다만) 사례를 갖고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 우리의 잣대를 되돌아 보게 해 주는 재미있는 사회현상입니다.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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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ova
확실히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유교적인 부분때문에 더 민감한 부분일 수도 있겠죠.
그리고 말했다시피 원래 그런놈들의 모럴을 공격하는 입장에서의 모럴부재는 더 심각합니다. 자.. 그럼 제가 입을 다물고 있다고 치죠. 상대방 측에서 가만 냅둘거 같습니까? 모두가 입막음한다고 다일까요? 저런건 매듭짓지 않으면 두고두고 이회창 군문제처럼 씹히고, 모두에게 피해가 갑니다. 법원에서 인정한건 출교조치가 가혹하다는 것이고 그걸 인정했다기에는 진행형이죠. 미안한 말이지만, 저 학생 계속 옹호하기 위해 에너지 소비하느니 차라리 쳐내고 그 힘을 다른곳에 집중시키는게 날겁니다. 그쪽 성향 가진사람들이야 열받는 소리겠지만.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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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소년
\"모럴을 공격하는 입장에서의 모럴 부재\" 는
\'똥묻은 개한테 뭐라하는 겨묻은 개는 정당성이 부족하다\' 는 생각인가요? 전 그 학생의 그 행위를 옹호하고 비난하고 이걸 떠나서, 그때 그 학생의 논란은 법적으로도 마무리가 되었고, 그 학생은 복교조치 되었으며 그 학생의 정치적 발언은 지극히 정상적인데 반해, 그 반대 세력은 그 학생의 주장의 논거의 부실이 아닌 그 학생의 과거사적인것을 캐내어 이슈화 하고 있다는 데에서 반대세력의 찌질함이 들어나는겁니다. 굳이 말하자면, 예전 강금실씨가 인기 좋을때 조중동이나 한나라쪽에서 \'가정 하나 지키지 못해 이혼한 여자가 무슨 국가를 이끌 자격이 있다고\' 같은 저급한 짓거리 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그 여학생의 주장을 꺾으려면 그 주장에 대한 완벽한 반박으로 국민들에게 인정받으면 됩니다. 그 여학생의 개인 인격을 훼손하고 모독시키고 폄하해서 끄집어 내리려고 하지 말구요. 이명박대통령을 논박하는 사람들도 그의 정책을 주 타겟으로 공격하는게, 개인의 부도덕한 과거사 등을 타깃화 하는거보다 더 효과적이고 공감도 형성되고 세련되잖아요.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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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ova
아니 어떻게 그 여학생의 주장을 꺾을 수가 있나요? 적어도 쇠고기는 제 입장과 틀리지가 않은데요.
문제는 그와 다르게 분명 이슈화가되면서 개인문제가 나왔고 그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겠죠. 또 차라리 쳐내는게 낫다고 말한건 사람들이 본인의 의도대로 순수하게 의견만을 반박하는걸로 움직이지 않는다는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실텐데요. 입장의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애초에 그런 약점을 안보이는게 제일 좋은겁니다. 뭐 사실 정치적인것과 무관하게 저로선 학생이 그런 행동을 했다는 자체가 제일 큽니다만 반대세력들이 아니면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도 입을 막고 있어야 되는건가요? ㅎㅎㅎ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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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소년
제 생각이랑 제노바님의 생각의 큰 흐름은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지엽적인 면이 약간 다른거겠지요.
전 도덕적으로 흠잡을 곳이 없는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약점을 안가져야 한다는건, 약점을 더 많이 가진 사람이 약점을 덜 가진 사람을 상대할때 주로 이용하는 방식이거든요. 밑져야 본전이니까요. 거기에 국민들이 말려드는게 문제이구요, 그것보다 더 문제인게, 여학생은 \"약자\" 이기때문에 국민들이 더 만만하게 본다는거죠. 사태의 본질은 이거 아닙니까. \'감히 여학생이 교수를 감금해?\' 향기로운 떡밥이잖아요. \'그걸 갖고 흠잡힐 짓 안하는게 상책이다\' 라고 하는건 그런 떡밥을 이용하는 사람의 계산대로 놀아 나는것 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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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ova
그렇죠.. ^^ 굳이 말하자면
급진적인 혁명을 생각하시고 계시다면 적어도 제입장에선 완벽한 모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좀 가혹할지 몰라도 논란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쳐내야 된다는게 제 입장이라면 21세기소년님 입장은 어쨌든 핵심적인 인물이고 분명히 매듭지어진 일이니까 안고 가야된다는 것이겠구요. 그냥 제 입장에선 저희가 \'방어\'하는 입장이 아니라 \'공격\'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정치적으로도 더 모럴적으로 결점을 가지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는거구요. 더군다나 대다수의 국민에게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는 유교적인 부분, 스승과 제자와의 관계는 더욱 그렇구요. 그리고 사실 정치적인 것 제외하고서라도 정체 외적으로 말하자면 전 어쨌든 간에 스승에대해서는 존중을 해야 된다는 입장이라서 그런지 아무리 좋은뜻이라도 그렇게 한다는게 그리 좋게 보이지 않는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없다고 말할 수는 없구요. 물론 교수가 학생을 존중하지 않는것도 말이 안되는거겠죠.. 아무튼 정치적인 방향에 대해서는 조금 이견이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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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쓰신글과 의견은 밑의 글과 댓글에서도 충분히 느꼈는데 비슷한 취지의 글을 정리까지 하시면서
또 장황하게 써주신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촛불 집회의 불법성에 대해서 장황하게 또 써주셨는데 별로 공감하는 이도 없겠거니와 이게 왜 물타기냐 하면 주는 쇠고기 협상이기 때문이지요. 이 정부의 실정과... 촛불 집회해서 불법도 했겟지요... 그게 책임지고 뒤로 사라질 정돕니까? 살인을 했습니까? 아님 뜨거운 밤문화라도 즐겼나요? 아님 성추행이라도 했습니까? 밤문화 잘 즐기시고 성추행 하신분들도 뒤로 안살아지고 앞에서 잘 들 정치하시는데... 촛불 집회의 불법성이 그보다 더 심합니까? 주제를 다른 곳으로 옮기지 말아주세요. 물론 이런 논의도 필요하겠지만 주는 아닙니다.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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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ova
전 촛불집회의 불법성에 대해서 쓴적이 없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경우에 따라서는 지금의 합법 집회를 넘어서서 과격해지는 불법시위로의 전환도 불가피 할수 있다는 말을 한건데 어디서 제가 촛불집회가 불법이라고 말을 했나요.? 한번 찾아주시죠.. 의견은 좋은데 최소한 왜곡하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촛불집회를 불법이라고 말한적 없고, 오히려 밑에 의견대로 불법적이더라도 폭력적인 형태로의 전환이 불가피 할 수도 있다는걸 염두해두어야 된다고 말했고 그러한 과정에서의 주동자들이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다음 정부에서의 감투를 바랄 수 없고 오히려 희생양이 되어야 된다고 말을 했습니다. 아닙니까?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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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ova
아니요. 제말은 그런게 아니라... 분명 과격한 시위를 하는 소수의 운동권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대다수의 시민들이 죄인이 되는 이야기가 아니죠. 이건 어디까지나 혁명에 대한 관점의 차이겠지만 적어도 전 그 소수의 폭력성 시위의 \'주도자\' 격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집권할 수는 없다고 본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오히려 과거의 짐을 벗어내기 위해 희생될 지언정.. 이건 사실 쇠고기와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 좀 위험한 발언일지 모르지만 정권 교체와 관련된 내용이였습니다. 두서없이 써서 좀 뒤죽박죽이네요 제가 글을 그냥 에세이로 쓰다보니 오히려 제가 곡해시키게 글을 쓴거 같네요. 저도 사과립니다.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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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ova
\'쇠고기 찬성하고 탄핵찬성하면 싫어하면 안된다\' 혹은 비판하면 안된다 식의 흐름이라
그냥 안된다고 쓴다고 될일이 아니더군요 ㅎㅎㅎ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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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히히
범주화에 희생당하시는 분위기라 안타깝습니다..ㅡㅜ;
몇몇 군데에서 저랑 의견이 다른 부분은 있지만 다른 부분은 저랑 비슷한 부분이 더 많구요. 물론 저는 고대녀의 출교관련처분을 알고 있기때문에 Genova님처럼 충격을 받지는 않았지만요..;; 근데 지금 이 시점에서 고대녀의 과거 행위를 문제 삼으시면서 현재 이 학생의 행보의 정당성을 논하신다면.... 자의와 상관없이 그걸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는 언론과 세력들과 같이 범주화되어버리는... 그런 안타까운 상황이 생겨버리네요.....;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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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ova
사실 출교가 되던 안되던 쇠고기 반대하고 반정부야 뭐 전 별 관계없이 계속 제 생각을 굽힐 생각은 없습니다. 이 학생 한명 때문에 쇠고기가 반대였다가 찬성이 되는건 좀 우습잖아요 ㅎㅎㅎ
아무튼 괜한걸 언급했다는 생각도 들지만, 나름 놀라기도하고 제 딴엔 혼자서 뒤통수 맞은거 같기도하고.. 또 어쨌든 학적문제가 이슈화가되는거 피할려고 해도 이미 이슈화된건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한번 짚고 넘어가긴 합니다만 앞으로 이거가지고 언급할일은 없을거 같아요.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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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에 대한 생각은 둘째치고 한창 이 사건이 진행되고 있을때 학교를 다니던 사람 입장에서 자꾸 이 이야기가 나오는게 굉장히 불편하네요.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 연관되어 있기도 했구요. 제노바님께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암튼 지금 이정토 이슈가 이 출교사태로 번지게 된 이후로 너무나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금 논의가 출교사태로 번지고 난 이후로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 출교사태를 지금 이정토 게시판의 화제로 불러오신 제노바님께 약간은 원망스러운 마음이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저 제노바님 좋아합니다) 학교 게시판에서도 이 사건은 다들 언급을 조심하는 부분이기도 했었으며, 워낙에 내부적으로도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이 오갔던 사건이라(이곳에서 다 쓰기는 좀 어렵구요) 단순히 이다/아니다로 말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사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뽐뿌의 이정토 게시판에 이 사건이 자꾸 올라오는걸 보니 암튼 참 착찹합니다. 이 기분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저 부터도 잘 모르겠네요. 가급적이면 뽐뿌에서는 이 사건에 대한 논의를 더이상 보지 않았으면 하는게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정작 당사자들, 그리고 그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학생들과 그들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재학생들...도 관련 사건에 대한 언급을 극도로 아끼고 있는 마당에 자꾸 이런식으로 현재 시국과 무관한 이야기가 나올 필요가 있나 싶어요.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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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ova
아 이 글을 끝으로 더이상 언급되길 바라지도 않고 안할려구요. 본이 아니게 한번 더 쓴 점은 죄송합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이슈는 이슈지만, 정치적 이슈가 아니라 개인적인 문제에 관한 이슈니... 아무래도 연결되는 느낌을 지울 수 없겠죠? 그래서 더 쓸일은 없을겁니다. 여기 언급한 이 두 글이 끝입니다. 제 입장에선 단그만큼 놀라기도 했다는 정도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우왕굳님꼐는 죄송합니다. 걍 리플도 달지 말아야 될까봐요 ㅎㅎㅎ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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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밥매니아
그냥 쉽게 생각해서 .. 저 사람이 나와 비슷한 생각으로 반대표를 던지고 있구나 .. 근데 .. 정권 퇴진까지 외치는건 나와는 다르구나 .. 그런데 저 학생이 말하는게 잘못된 것은 아닌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시지 않나요? 뭐 그분의 정치색을 따르라는것도 아니구요 . .적당히 필터링 해서 본인이 생각하시면 될 듯 한데요 .. 전 한나라당 의원들 싫어하지만 .. 전에 고진화의원이나 .. 잘못된건 잘못됬다라고 말하는거에 대해서는 .. 저 사람 어느정도 나와 공감대는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데요 .. 개인이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정치색을 가지고 .. 그걸 문제시 한다면 ..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은데요 ..말씀 첨에 쓰신대로 \"내용\"만 보시면 좋겠네요 .. 어차피 정치논리는 \"명분\" 싸움이거든요 ..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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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ova
저도 쇠고기와 무관하게 정권퇴진을 더 간절하게 원합니다... 지금에 와서는 특히 그 아프리카 구속사건이 저에겐 기폭되기도 했습니다만... 정치색이라기보다 어디까지나 그런 불법적인 행동들은 아무래도 제 입장에선 좀 그렇더라구요.. 근데 이거가지고 저쪽에서 원하는데로 시위대 반대명분으로 들이대는건 곤란하죠.. 물론 말리지 않는게 좋지만, 괜히 말릴거 같으면 차라리 이쪽에서 먼저 쳐내는게 낫다는 말을 한겁니다. 아무튼 여기에선 그런 개인적인 문제들이 한나라당쪽으로 흘러갈 일은 없을겁니다. 그래서 쓴거구요 ㅎㅎ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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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대학 총장이 학생들에게 계란 세례를 받고.. 그 장면이 조중동에 포착되면서... 운동권 학생들에겐 ... 스승도 부모도 없다는 ..
여론이 제대로 먹혔었죠.. 그 당시 정당 수뇌부들이 그 대학 총장에게 안부전화하고..그걸 또 방송에 내보내는 쌩쇼 ㅡ,.ㅡ;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계란 세례를 받아도 조용한 걸 보면... 그렇게 자기들 편하게 이용당하는 측면이 있는거 같습니다..
암튼 현재 .. 고대생에 대한 행적에 대한 것은 그런 측면으로 이용되고 있는 걸... 님께서 동조하는 듯한 의견을 제시하셔서.. 그런 일이 생긴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잘못된건 잘못된거니까요...
그걸 너무 악의적으로 이용하는게 문제입니다만 애초에 우리나라 사회에서 그렇게 악의적으로
이용당할 빌미를 줬다는게 더 큰거겠죠. 굳이 말하자면 왜 이회창이 대통령 못되었을까요?
한국사회에서 군문제가 얼마나 민감한걸까요?
같은 맥락 아닐까요? 아마 저 고대녀 해결하지 않으면 여기계신분들이 원하건 원하지 않건간에
계속 집요하게 공격당할 꺼리로 잡힐겁니다.
미안한 말이지만 반정부 입장에선 지금 빨리 쳐내는게 차라리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