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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윤석열이가 뭔가 특별한 이야기할거란 생각안했고 기대도안했고 그래서 솔직히 생방으로 보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마나한이야기 요점없고 그저 죽~ 늘려서 시간끌기를 또 보고싶지 않앗거든요.
후에 요약본만 보긴했는데...
저는 현 우리나라 언론진형이 얼마나 엉망인 상태인지 보여준 사례라보는게...
기자회견이니 대통령 앞에 쫙~ 깔린게 기자들이고 언론사관련자들이겟죠.
지금 윤석열정권의 입틀막 정권으로서 언론탑압을노골적으로 방심위의 권력을이용해 mbc를 죽이려 하고있는데...
이것이 다른 언론사들도 본인들에게 겨눌 칼날이라 생각을 해야하는데
그래도 같은 동종업계를 무지막지하게 탄압하는것을 보고 도와줄 생각을 하던 그것에대한 비판의식이 있어야하는데...
누구도 이부분을 질문하지 않고 문제 삼지 않더군요.
각 언론사들이 경쟁관계인것은 인정하겟지만 최소한의 동지애는 있어하지 않나.... 같은 업종에 종사하면서 그런 동지애도 없이 일을한다는게 너무 개탄스럽게 보이더라구요.
게다가 노골적으로 다른 지상파는 질문기회 주면서 mbc 기자에게 질문기회 한번 안주는 이 정권에게 이런것조차 목소리 못내는 기자들 언론들이 무슨질문을하고 비판을 하겠나 생각이 드네요.
아... 이나라 언론엔 미래가없구나...싶어 윤석열이가 이렇게 반성없이 뻔뻔히 기자회견할수있는 이유가 있었구나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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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중동이 돌아서던데~ 개네들이 본격적으로 갈구기 시작하면 나머지 언론도 돌아설수도~
그래서 저는 요즘 mbc 밖에 안봅니다~ 특히 kbs는 채널 삭제하고 싶은 마음
권력을 감시하라고 자리 줬더니만...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