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늘리면 좋은게 아님

@정수기물 

신이 지구 괴롭히라고 시켰나요?

@991v2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늘어야 합니다.

인구가 늘어야 사회가 발전합니다.

서울과 시골의 차이가 뭔지 보세요.

인구 하나입니다.

인구가 뒷받침 되지 않으니 산업, 산업, 서비스업 모두 열악한겁니다.

일리가 있네요 근데 교육이 평등한 나라는 우리나라 말고도 많을텐데요

@익명익룡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을 하고

대학진학률 70~80% 나오는 곳은

우리밖에 없을걸료...

요즘은 대학교가 너무 많아서 돈만내면 가죠;;

그분말은 중학교까지 키워놓고 노가다를 하던

농촌가서 밭농사를 하던 어촌가서 물고기를 잡던

다 대학갈 필요없고 노예는 노예답게 신분상승을

포기 시켜야한다.

결론은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우리가 지금 원하는 출산율은 대기업 금융권 의사

화이트칼라 구하기 아니라

야외에서 남이하기 싫은일을 해줄 노예가 필요하다는걸

대놓고 임팩트 있게 알려주심;;

@kuma777 철저히 기득권 입장의 의견이네요? 

카스트제도를 도입하실려나~ 

@봄날의햇살같아 

어찌보면 맞아요 평등교육 박살내고

노예들에게 노예로 행복하다는 교육하던가

1번 교육 박살정책

2번 이슬람 동남아 기타등등 나라 이민 받기

3번 건들면 피본다 폭탄돌려라 (나몰라 정치인)

나라는 하위권이 선택하는게 아니라

기득권 소수의 선택으로 굴러간다는게 무섭죠.

단 대한민국 교육이 너너어어어어어무 잘받아서

1번을 할수가 없다.

다들 너무 똑똑해요 ㅎㅎㅎㅎ

살릴 방법이 없다는거죠.

당장 요기서도 출산율 살릴정책 있는 사람 단한명도 없을걸료

저것도 유럽 선진국은 이런식으로 출산율 유지한다 뭐 그런거로

알고 지나가면 되죠

일본도 아날로그 병신같아 보이고 하지만

개들도 천왕 = 계급제 나라

귀족이 있고 귀족만 가는 학교가 영프처럼 있고

장인정신 병신처럼 보이지만

이 불평등같은 병신같은 정책이라도 있으니

출산율이 1.5 근처는 가는것이다(?)

한국은 뭘해야 하는가?

아무도 모르는다는거죠

@봄날의햇살같아 철저히 기득권의 입장이라고 해버리기엔 그게 자연 그 자체에요.

모든 사람이 상위 10퍼 안에 들수 없고 들기위해서 경쟁하는게 자연스러운게 아니죠.

우물안의 가붕개도 행복하게 느끼면 된다가 듣기엔 아니꼬와도 맞는말이에요.

카스트제도는 너무 극단적으로 나간거고요.

육아예능을 보면 애를 낳고 키우는것은 성불하는것보다 성자가 되는거보다 힘들게 느껴져요.

육아를 하기위해 생업도 본인인생도 심지어 나자신의 인격개조까지 해야하니까요.

아이의 인격을 존중하면서 육아하는 방법이 이렇게 아이에게 올인하는 방법밖에 없는지..

그리고 아이를 둘러싼 환경에 아이가 적응하기보다는 모든 어른,환경이 맞춰줘야 한다는 사자머리 박사님께서..

@model303 실제 육아를 하면서 겪는거랑 그렇게 방송으로 타인의 삶을 보는건 천지차이 입니다. 부모가 되면 기본적으로 가치관 같은게 많이 변하게 되는데 아이를 낳고 보면 그래그래 하면서 볼 방송이 미혼 젊는 남녀가 보기엔 두려움이 앞서는 거죠.

@쓰라지 

실제 애를 낳고 키우고 있어도 공감 안되는 부분이 많아요. 문제는 티비에 나오는 특수한 경우, 아픈아이의 경우를 일반화 시켜 말한다는 겁니다.

실제 의학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도 아이마다 발육속도,특이성은 존재해요.

어떤아이는 유난히 잘 토하고, 어떤아이는 감기걸리면 유난히 탈수증상이 심하고.. 이렇듯 아이마다 다 다른데 그걸 방송으로 일반화 시켜 말하니 미혼남녀가 더더욱 부담과 출산에대한 저항감이 생기죠. 애초부터 일반적이지 않은 케이스를 갖고 방송하는 기획자체가 문제가 있었고 이미 사회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상당한 위치 오른 사람이 그걸 사다리 삼아 넘사벽의 셀럽이 되려는 의도가 비판받을 일이죠. 일반적이고 지극히 정상적인 사례를 갖고 이미 행복한 삶, 단란한 가정이 더 행복하게 끔 조언 해주기보다 극단적인 사례를 보여주며 해결사 역할을 하는 권위자, 그것도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교직원에게 일률적인 판단할수 있게 기준을 부지불식간에 만든거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2세대 30%

3세대 50%

이건 계층간 이동이 없어도 심각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