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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자유게시판 입니다.

1월 27일 오늘은 제가 목욕탕 간지 딱 1년째 되는 날입니다 ㅎㅎ5

연말정산때문에 카드 기록보다가 알았네요.

코로나 막 시작되는 시점에서 마지막으로 목욕탕 간 결재기록이 찍혀있는데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구 ㅠㅠ

그렇다구 제가 1년째 목욕을 안한건 아니구요 ㅋ 집에서 대충 목욕하고 샤워하고 지내고 있어요.

목욕탕은 하긴 하는데 찝찝해서 코로나 사라질때까지 못갈거같아요.

뜨끈하고 넓은 욕탕에 쑥 들어가는게 그립네요.

Chilly

세신 받고싶어요 ㅠㅠㅠ

2021-01-27 점아이콘

0 찬란하여라나의하루

저두요~

2021-01-27 점아이콘

0 신형잠수함

스트레스 받을 때 사우나 함 하고 나면 확 풀리는데...

걸 1년째 못하고 있네요 ㄷㄷㄷ

저와 비슷하시네요

2021-01-27 점아이콘

0 찬란하여라나의하루

불안해서 못가겠더라구요 ㅠㅠ

2021-01-27 점아이콘

후라이뚱

저도 목욕탕 안가지 1년.... 가고싶어요

2021-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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