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직 훈련병, 규정에 없는 '완전군장 구보'했다…가혹행위 가능성(종합)
-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최근 '군기훈련'을 받다가 쓰러져 숨진 육군 훈련병이 '완전군장 구보·팔굽혀펴기' 등 규정에 없는 처벌을 받았다는 의혹이 27일 제기됐다. 사망의 원인이 담당 교관 혹은 간부의 가혹행위일 수도 있다는 것인데, 군은 사건을 강원경찰청에 이첩하기로 했다. 육군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해당 훈련병이 군기훈련을 받던 상
https://v.daum.net/v/20240527192941711
말 다한 것 아닌가요?
마녀사냥으로 당시 간부 죽여 놓고 진실따지자는 것과 머가 다른 건가요?
본인도 재판에서 그렇게 먼저 죽여 놓고 그 다음에 머가 문제인지 따져 보자고 하는거에
찬성하면 이해 합니다.
말이 되는건가요.
이미 그 간부 관리 하에 이루어진 일에 대해서 적정한 교유여부는 이미
훈련병이 사망한 것 자체로 물 건너 간 것입니다.
처벌을 피할려는 정신을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은 군인 간부로 있어서는
안 될 사람입니다.
진정으로 반성한다고 하면 그 사망한 훈련병 부모 앞에서 무릅꿇고 용서를 빌고
군에서 스스로 물러나야 합니다.
진정한 군인 정신이라고 하면 누구 잘못인가요? 떠들고 놀았다고 얼차례 받은 병사 잘못인가요?
관리 잘못한 상관 잘못인가요?
머 얼차려 관리도 안하고 그렇다고 얼마나 사고 대처도 잘 했는지도 의문이고
그 지경이 되었을때 바로 응급 조치나 민간 119 전화 기록 좀 보자구요.
안 봐도 비디오 입니다. 사고 터져도 쉬쉬하고 외부 유출 안되게 할려고
시간 끌다가 골든 타임 놓친거죠.
아닐거라고 글쎄요.
군대에서 과연 사고 터지고 119 신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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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끌려가는것도 억울한데 아무리 제한된 규율이 있는 곳이라해도 다 큰 성인이 좀 장난치고 떠들었다는 이유로 기합받다 죽게 될 줄 꿈에나 알았을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