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빼는건 차원이 다르군요10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6-17 15:13
- 조회수 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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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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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아범
ㅎㅎ 그느낌 알죠..ㅠ ㅠ
진짜 전 소리까지 들리던데...찌직찌직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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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사랑니를 수월하게 뽑으셨나보네요.
저는 사랑니 너무 힘들게 빼서 식은땀 질질 흘리면서 나오고 대기실 앞 의자에 쓰러졌던 기억이...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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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구리
케바케지만 구강외과 전문의가 아니든가 경험이 부족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양쪽 아래 둘 다 신경건드린 매복이라 힘든케이스였는데,
구강외과 전문의는 15분도 안걸려 뽑더군요. 예후도 좋구요.
반대쪽은 거의 1시간 걸렸습니다. (구강외과 전문의 있는 같은 곳이었는데, 다른 원장이 뽑았더라구요ㅠ)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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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eidon0611
저는 어금니 하나 살리려고 애쓰다 실패해서 뽑았는데
마취하고 집게로 잡고 5초 걸렸나? 바로 적출.....ㅎㅎ 이후 치료 받으면서 임플란트 해야 하냐고 물으니 치아 안정되고 사용하는데 불편하지 않으면 임플란트 필요없다고.. 임플란트가 중요한게 아니고 남은 치아 관리...2달에 한번씩은 오라고....--;;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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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다
매복 사랑니가 저에게는 진짜 죽음이 더군요.
뽑고 나서 아물기까지 몇날며칠이 걸리는데 그다다음날까지 입안이 피범벅에 당일날과 그다음날은 통증에 미칠거 같더군요. 진짜 치통은 상상을 뛰어넘는 아픔이라는걸 십년주기로 깨닫게 되는거 같아요.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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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ppompungi
2023-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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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찢고
들어내서
안빠져서
그라인더로 조각내서 빼면
그것도
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빼면
진자
눈물 나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