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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항공 난기류 사고 기종이3

보잉 777-300ER 광동체로 상당히 대형기에 속하는데 1800미터를 급하강할 정도면 소형기종은 추락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서울-제주 노선에서 난기류는 아니지만 뇌우를 만나서 앞이(레이돔) 날라간 사건처럼 난기류나 뇌우로 인한 사고 가능성은 우리나라도 꽤 있지 싶습니다.

가까운 국내선 갈 때도 좌석에 앉아 있을땐 되도록 안전벨트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러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상공에서 기상이 급변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단체사진

며칠전에 유투버에나욌는데

서울재주를 4시간30뷴걸렸데요

난기류로 제주에서 빙빙돌다 광주가서 기름넣고 갔더라구요

2024-05-22 점아이콘

0 어리바리

난기류는 눈에 보이는게 아니고

미리 예측을 하는것도 불가능 하고

비슷한 조건이 있는 지역을 우회하는 정도만 가능한거라서

항상 비행기에서는 시트벨트 하고 있어야 합니다.

2024-05-22 점아이콘

killerbee

자료를 보면 비구름인 뇌우는 레이더에 잘 잡히는데(아시아나 경우 우회 안 한 기장 잘못) 난기류는 안잡히는 경우도 많아 더 위험하더군요.

2024-05-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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