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MSI에서 메인보드 구매시

게임코드 및 문화상품권,스팀월렛 증정이라는 혜자 이벤트가 있어서

뭔가에 홀린듯이 구매해버렸습니다. (링크참조)

https://cafe.naver.com/msicom/203761



먼저 pc사양입니다

cpu : intel i5-10600kf

m/b : msi b460m 박격포

ram : 삼성 ddr4 16gb x 2

그래픽 : radeon rx470 (재활용)

ssd : wd green 250g (재활용)

cpu , 메인보드 , 메모리만 새로 구매하였고

케이스,파워,쿨러,그래픽카드,ssd 는

원래 쓰던것들 그대로 활용하였습니다.





PCI슬롯에도 스틸아머? 라고 하나요..

플라스틱이 아니고 든든하게 보강되어 있습니다.





LGA1200 용 소켓

인텔 10세대 지원



DDR4 램 슬롯 4개 (최대 128GB지원)



메인보드 사진을 최대한 자세하게 많이 찍어보았습니다.

예전에 2200g 조립할때 b450m 박격포 티타늄을 한번 조립해본적이 있어서

디자인이 익숙합니다.

색상은 전체적으로 블랙색상이고

두툼한 방열판이 믿음직 스럽네요 !

IO쉴드가 일체형이라는것도 마음에 듭니다.

MSI에서 이벤트가 있어서 망설임 없이 MSI 460m 박격포를 구매 했지만

이벤트가 없었다고 해도

다른제품들에게 절대로 밀리지 않을 제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구매하여 많은 사용기가 올라왔기 때문에

잠깐만 검색해보면 많은 정보들이 있어

조립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분들도 다른사람들의 사용기나 조립사진을 참조해서

어려움없이 조립할 수 있는것도 아주 큰 장점 입니다.





저는 이미 조립된 컴퓨터에

CPU와 메인보드 만 교체 하는 작업이라 수월하게 장착이 끝났습니다.

안이 보이지 않는 옛날 케이스라 선정리를 안해도 되니 좋습니다.

cpu쿨러는 존스보의 cr-201 입니다

이것도 예전에 사용하던 제품인데 지금은 아마 단종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써모랩 트리니티와 자주 비교되던 제품인데

디자인이 예뻐서 구매했는데 소음이나 쿨링성능도 아주 만족합니다.

이 쿨러가 맘에 들어서

거실컴퓨터에도 똑같은 제품 색상만 화이트로 하나 더 구매해서 조립해 놓았어요





장점이라면 예쁘다..

단점이라면 덩치가 너무 크다.. 정도

조립을 다 끝내고 벤치도 한번 돌려보았습니다.





사용율 100% 에서 한참 지켜보고 있었는데

60-70도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네요

이건 의도적으로 cpu 사용율을 높인거고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30-40도 정도 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시스템은 워낙 옛날 컴퓨터라서 (짭제온 1270v2 + h61m 보드)

비교하기는 좀 그렇지만 동일한 쿨러를 사용했을 때 , 평소에도 온도가 50도 정도에서

왔다갔다 했었는데 아무래도 메인보드의 방열판이 온도를 낮추는데

어느정도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컴퓨터 바꾼후 필수 코스인 파이어스트라이크도 한번 돌려봅니다.





게임을 안하니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해도

체감되는것이 크게 없는데

파스 점수 보면 아 내컴퓨터 좋아졌구나.. 싶습니다 .

MSI 이벤트 덕분에 저렴하게 업그레이드를 했다는것에

만족하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