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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에서 가장 중요한게 재생산율이죠
즉 환자 한명이 몇명에서 옮기는지 수치로 표현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재생산 지수가 1이면 환자 한명이 한명한테 옮기는 수준이죠. 확진자 수가 변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가 되는겁니다.
무한을 중학교때배우던가 고등학교때 배우던가. 암튼 1 이하의 수를 무한하게 곱하면 언젠가는 0이되고 1 이상의 수를 무한하게 곱하면 무한한 수가 나옵니다.
즉 재생산률을 1 이하로 유지해야지 1이 넘어가는 순간 확진자는 기하급수적으로 쭉쭉 늘어나고 의료붕괴되고 대환장 파티가 벌어지는거죠
위드코로나 실패했을때 재생산률이 1.2였고
다시 사회적거리두기 가서 나온 재생산률이 0.8~0.9정도이죠
즉 9시까지 영업제한해서 0.3정도 줄이는 셈이죠.
근데 백신접종을 완료하면 56%의 코로나19 감염을 막아줄 수있으니(12월 마지막주 기준) 백신접종률을 83% 에서 95%로 올리고 부스터샷을 추가로 접종하면 9시까지 영업제한해야 얻을 수 있는 0.3을 얻을 수 있는거고 다시 위드코로나를 시도해 볼만한거죠...
자영업자가 죽어나는 9시 영업제한과 백신접종률을 좀 무리를 해서라도 끌어올리는 둘중에 하나는 선택을 해야하는거죠.
전자는 무시무시한 경제적 희생이 필요하고, 후자는 뭐..그냥 좀 맞으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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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알려나요?
어차피 매번 선동하는 애들은 망하라고 지랄하는 애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