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음대 졸업자가 말하는 악기 전공의 현실.jpg7
- 용감한치타
- 등록일 2022-10-10 13:41
- 조회수 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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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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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아름답게살자
국악과도 만만치
않습니다
대금 하나에
1천만원 정도 하지요
잘안풀리면
악기 만들어서 팔더라구요
교습소 차려 놓구요
중국산
대금
2만원짜리
수강생들에게
레벨업 하려면
좋은 악기 써야 된다고
꼬셔서
700만원 정도에 팔아 먹구요
2022-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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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털뽐뿌
그래서 예체능 군대 면제는 있는 집안 합법 면제임
2022-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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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ccona
요를님이군요 가끔 음악 들으러 유튭채널 가는데 비행기 탈때도 첼로 자리 하나 더 끊는다고
2022-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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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corns
요를레히유튜버
게스트초청해서 같이 합주하는게 재미있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죠 악기는 일단 낙팔이(낙원상가+용팔이)의 장난질도 있고 가격이 비싼데다가 유지비등등 돈없는 집안이면 생각도 하지 말아야죠
몸으로 하는 성악로 레슨비가 어마어마하고요
체육도 마찬가지죠 장비나 운동장대여비, 코치레슨비등등 예체능은 돈없으면 힘들어요
2022-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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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랄라
미술도.. 대입은 말할것도 없고 .. 일단 예중/예고 입학 실기위해 드는 레슨비도 장난아니라고 하더군요.
2022-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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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이 저렇게 비싸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