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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머리숱이 없는편이라 노력을 정말 많이 했거든요..
우리나라 탈모상품이 없을 2000년초반 알음알음으로 써오던 댕기머리부터
홈쇼핑..샵도 다니고 그랬거든요.
몇년전에는 항암치료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머리때문에 정말 고민하다가
항암주사 맞기 전에 냉동치료?인가 있다고 하드라구요.
머리에 냉동모자?쓰고 1시간가량 있어야하는데 걍 머리을 얼린다고 생각하심되요.
기계도 크고 소음도 있어서 함암할때 마다 받으면
주위분들에게도 미안하고요.ㅠ 머리에 살얼음이 낄만큼 아프고 힘들거든요.ㅠ
결국 몇번 못하고 병원을 전원했어요.
세브란스본원으로 옮기고 항암+방사 마치면서 추가치료로 탈모약도 처방받고
샴프도 구입하고..마이녹실도 바르고..맥주효모도 먹구요..ㅠ
나름 노력을 많이 했네요...
아침에 유튜브 메인에 썸네일이
여성탈모해결법 돈안들이고 해결할수 있습니다.
혹한 이유가 해당 영상의 의사분이 모발이식 전문가이신 낮이 익는 분이거든요.
남성탈모와 다르게 여성탈모는 약등 정보가 많이 없어서 북마크하고
아침일과 후다닥하고 영상을 보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탈모원인설명이 반...나머지가 비타민A줄이고 칡이 좋다가..결론입니다.
전 여성탈모용 약이나 그런거 새로 나와서 알려주실거라 생각했는데..ㅠ
저혼자 행복회로 돌린거죠..저분이 먼 죄겠어요.ㅠ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도오고 우울하고
그냥 제 하소연입니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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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