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이 끝났네요1

처음엔 유치하다 페미묻었다 뻔한 스토리다 뭐 이런저런 이유로 안볼까했는데

정말 재미있게 본방사수 해가며 봤네요

뜬금없이 나타났던 윤은성(이하 윤)이 더글로리에 이어 악역을 제대로 해내는구요.

마지막까지 악랄한 윤의 악행은 죽어야 끝이 나더군요.

사랑에 눈이 멀어 멍청해진 윤을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려던 ㅆ년도 깜빵가서 고생하는걸 보니 아주 통쾌했고

재산이 모두 몰수 되는걸 보니 굉장히 사이다 드라마였습니다.

주말을 기다려지게 만든 드라마가 끝나서 아쉽네요. 20~24부작 해도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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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항상_행복하세요

깜빵에서 다구리 당할때 통쾌햇음 ㅋㅋ

2024-04-29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