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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자유게시판 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끝장토론의 발언을 보면서 이재명의 길을 느끼게 합니다.2

민주당 지지자들이 국짐 지지자들과 다른 점은 아닌건 아닌거이지요.

단돈 1,000원이래도 지지자들은 맹목적인 지지가 아닌거지요.

얼마가 되었든 당비를 내는 당원의 길을 가는 지지자들은 일정 부분 자신들이 주인으로 정치 참여를

한 셈이고 당이 일부 계파들의 친목모임이 아닌 당원이 주인이 되는 당을 꿈꾸는 거라 최소한 저는

그렇습니다.

이날 모든 방송을 본건 아니지만 오마이뉴스에서 짤막한 클립으로 본봐로는 지지자는 지지자다운 의견을

냈고 이댚은 역시나 이러한 토론을 할 정도로 세심하다는 점이지요. ^^

고이면 썩게 되어 있지요. 한때는 전국적인 지지를 했던 국짐이 이젠 영호남 지역정당급의 몰락이 그러한

반증이 아닌가 합니다.

소통할 수 있는 정치인과 정당은 건강한 정당이지요 ^^

여러 시련을 겪으면서 성장한 이재명 대표는 노무현의 정신을 계승한 어쩌면 그분께서 이루지 못한 꿈을

실현 시킬 분이 되셨네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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