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문자는 알바가 보냈나요?5
- 복있는사람임
- 등록일 2023-05-31 11:37
- 조회수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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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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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임
지난 1년간 수백발의 미사일을 날렷지만, 단 한번의 재난문자도 없었습니다.
엠바고로 묶어서 다음날 발표했죠.
이번 사례가 특이한건, 북한이 발사시각과, 발사경로를 미리 국제사회에 통보하고 발사하는 위성(?) 발사체 였습니다.
저는, 정부가 처음 알게된 북한의 발사체 발사시간에 맞추어, 기획된 재난 문자라고 생각됩니다.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체 발사" 라는 정확한 문구를 넣었다면, 국민이 공포를 덜 느꼈겠죠. 그리고, 혹시라도 대규모 대피라던지, 이런 혼란이 벌어질까봐 미리 대피하지 말라고 문자에 넣었다고 봅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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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 직원 아닐까요?
최소한 이렇게 보내야죠. 그래야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정확히 알고,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 알죠.
다짜고짜 이유도 없이 , 대피할 준비를 하세요는 정말 한심합니다.
준비를 하라는것은, 실제로 대피는 하지말라는 얘기잔아요.
실제상황이면 다죽었습니다.